색다른 뉴스 - 뉴스+
-

[뉴스+] ② "윤석열은 지금도 내란 부추겨···국가인권위는 내란 옹호 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는 2001년 11월 25일에 설립됐습니다. 1993년 빈에서 열린 세계 인권대회에서 대한민국 정부에 국가인권기구 설치를 요청한 이후 여러 갈등과 우여곡절을 겪었는데요, 민주화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과 인권 단체들의 노력 끝에 결국 독립된 위원회로서의 지위를 가지게 됐습니다. 하지만 12·3 비상계엄 이후 ...
윤영균 2025년 02월 28일 -

[뉴스+] ① "국회 유리창 부순 윤석열이 사회적 약자? 국가인권위, 내란 부역 조직으로 전락"
국가인권위원회는 2001년 11월 25일에 설립됐습니다. 1993년 빈에서 열린 세계 인권대회에서 대한민국 정부에 국가인권기구 설치를 요청한 이후 여러 갈등과 우여곡절을 겪었는데요, 민주화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과 인권 단체들의 노력 끝에 결국 독립된 위원회로서의 지위를 가지게 됐습니다. 하지만 12·3 비상계엄 이후 ...
윤영균 2025년 02월 26일 -

[뉴스+] ② 김부겸에게 2030이란? 민주당에게 2030이란?
대통령 탄핵 결정의 시간이 다가오자 차기 대권을 노리는 잠룡들이 행보를 넓히는 가운데 '야권의 잠룡'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최근 대구를 다녀갔습니다. 김 전 총리는 정계를 은퇴했다가 왜 돌아왔는지, 여당의 반짝 후보 김문수 장관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민주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는데요. ...
권윤수 2025년 02월 23일 -

[뉴스+] "이런 아수라가 없고 이런 무간지옥이 없습니다"
2월 18일은 대구 시민들에게 큰 트라우마가 있는 날입니다. 5년 전에는 '지긋지긋했던' 코로나 19가 대구에서 발생한 첫날이었고, 22년 전에는 대구 도심 한복판에서 192명이 숨지고 151명이 다친 대구 지하철 참사가 일어난 날이었습니다. 두 사건은 '사회적 참사'라는 점과 함께, 참사로부터 교훈을 얻기는커녕, 빨리 지...
윤영균 2025년 02월 22일 -

[뉴스+] ① 김부겸에게 유시민이란? 김부겸에게 김문수란?
대통령 탄핵 결정의 시간이 다가오자 차기 대권을 노리는 잠룡들이 행보를 넓히는 가운데 '야권의 잠룡'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최근 대구를 다녀갔습니다. 김 전 총리는 정계를 은퇴했다가 왜 돌아왔는지, 여당의 반짝 후보 김문수 장관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민주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는데요. ...
권윤수 2025년 02월 21일 -

[뉴스+] "새벽 3시에 비상 걸렸어요" 대구 출근길에 또 쌓인 눈
정월대보름인 2월 12일, 대구와 경북 지역에 또 눈이 왔습니다. 대구는 겨울에도 눈을 보기 쉽지 않은 도시인데요, 대구 전체와 경북 일부 지역을 제외한 시군 19곳에서 대설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도로가 얼면서 곳곳에서 교통이 통제되기도 했는데요, 출근길에 하얗게 쌓인 눈을 보고 시민들, 그리고 공무원들은 어떤 생...
윤영균 2025년 02월 12일 -

[뉴스+] ④ 홍준표 "2030은 진영 논리에 매몰되지 않아···6070 대신 2030이 주도하는 게 바람직"
비상계엄과 탄핵 심판, 내란죄 수사 등으로 정국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조기 대선'이 아주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대선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홍준표 대구시장은 "장이 섰는데 장돌뱅이가 장에 안 가느냐"며 사실상 출마 선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1월 16일에는 대구시청에서 기자들을 만나 미국...
윤영균 2025년 01월 30일 -

[뉴스+] ③ 홍준표 "북한 다룰 때는 더 깡패처럼 굴어야···북한 방송에서 나더러 '수괴'라고"
비상계엄과 탄핵 심판, 내란죄 수사 등으로 정국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조기 대선'이 아주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대선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홍준표 대구시장은 "장이 섰는데 장돌뱅이가 장에 안 가느냐"며 사실상 출마 선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1월 16일에는 대구시청에서 기자들을 만나 미국...
윤영균 2025년 01월 28일 -

[뉴스+] ② 홍준표 "김문수, 대선 후보 부상? 좋은 일이죠···6070을 중심으로 뭉쳐주면 좋은 현상"
비상계엄과 탄핵 심판, 내란죄 수사 등으로 정국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조기 대선'이 아주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대선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홍준표 대구시장은 "장이 섰는데 장돌뱅이가 장에 안 가느냐"며 사실상 출마 선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1월 16일에는 대구시청에서 기자들을 만나 미...
윤영균 2025년 01월 26일 -

[뉴스+] ① 홍준표 "탄핵 대선 치러본 사람 나밖에 없어···이재명, 이번에는 거저먹지 못할 것"
비상계엄과 탄핵 심판, 내란죄 수사 등으로 정국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조기 대선'이 아주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대선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홍준표 대구시장은 "장이 섰는데 장돌뱅이가 장에 안 가느냐"며 사실상 출마 선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1월 16일에는 대구시청에서 기자들을 만나 미국...
윤영균 2025년 0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