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뉴스 - 뉴스+
-

[뉴스+] ① "무도한 광란의 칼춤을 멈추지 않으면···대한민국이 윤석열 1인의 나라인가?"
'보수의 심장' '보수의 텃밭'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도 시국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미 대구대와 안동대, 경북대 교수들이 시국 선언문을 발표한 데 이어 11월 26일에는 대구와 경북 지역 지식인 396명이 시국 선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이번 시국 선언문에는 교수와 ...
윤영균 2024년 11월 26일 -

[뉴스+] ② "매년 2명씩 죽는데 인력 계속 줄이다니···시민 안전까지 위험 빠뜨릴 수 없어"
전국철도노조가 '준법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선로변 작업을 할 때 열차 감시자 배치, 사다리 작업을 할 때 2인 1조 작업, 역 정차 시간 준수, 승객 승하차 철저 확인 등 '작업 매뉴얼'을 말 그대로 '칼같이' 지키는 겁니다. 하지만 이 여파로 수도권 전철 1호선을 포함해 일부 열차가 10~20분 정도 지연되고 있습니다.철도...
윤영균 2024년 11월 22일 -

[뉴스+] "'뉴라이트' 교과서? 다양한 관점 배우는 것···문제 있다면 어떻게 통과했겠나?"
'한국사 교과서'가 또 논란을 겪고 있습니다. 7년 전 경북 경산에 있는 문명고등학교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정교과서' 연구학교로 신청했다가 신입생 입학 거부 등 파행을 겪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 문명고등학교가 이번에도 전국 일반고에서는 유일하게 '뉴라이트' 시각이 담겨 있다는 비판을 받는 한국사 교과서를 채...
윤영균 2024년 11월 22일 -

[뉴스+] ① "철도공사 혁신이 인력 감축?···위험천만 안전의 외주화 멈춰야"
전국철도노조가 '준법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선로변 작업을 할 때 열차 감시자 배치, 사다리 작업을 할 때 2인 1조 작업, 역 정차 시간 준수, 승객 승하차 철저 확인 등 '작업 매뉴얼'을 말 그대로 '칼같이' 지키는 겁니다. 하지만 이 여파로 수도권 전철 1호선을 포함해 일부 열차가 10~20분 정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철...
윤영균 2024년 11월 21일 -

[뉴스+] ③ "대한민국에 왕은 필요 없다···윤석열 대통령은 해고다"
윤석열 정권의 최대 지지 기반인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도 시국선언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11월 18일 대구대와 안동대에 이어 19일에는 경북대에서도 시국선언이 발표됐습니다. 경북대의 경우 박근혜 탄핵 당시에는 교수와 연구자 88명이 참석했지만, 윤석열 퇴진 요구 시국선언에는 두 배를 훌쩍 넘기는 인원이 이름을...
윤영균 2024년 11월 21일 -

[뉴스+] "친일·불량 교과서, 한 학교는 괜찮지 않냐고? 학생들·학부모가 무슨 죄?"
'한국사 교과서'가 또 논란을 겪고 있습니다. 7년 전 경북 경산에 있는 문명고등학교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정교과서' 연구학교로 신청했다가 신입생 입학 거부 등 파행을 겪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 문명고등학교가 이번에도 전국 일반고에서는 유일하게 '뉴라이트'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했습니다. 해당 교과서는 일제...
윤영균 2024년 11월 20일 -

[뉴스+] ② "이제는 탄핵도 사치스러울 정도···주권자 힘으로 직접 파면해야"
윤석열 정권의 최대 지지 기반인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도 시국선언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11월 18일 대구대와 안동대에 이어 19일에는 경북대에서도 시국선언이 발표됐습니다. 경북대의 경우 박근혜 탄핵 당시에는 교수와 연구자 88명이 참석했지만, 윤석열 퇴진 요구 시국선언에는 두 배를 훌쩍 넘기는 인원이 이름을...
윤영균 2024년 11월 20일 -

[뉴스+] ① "와이프는 무서워하면서 국민은 우습게···누가 대통령으로 만들었습니까?"
윤석열 정권의 최대 지지 기반인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도 시국선언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11월 18일 대구대와 안동대에 이어 19일에는 경북대에서도 시국선언이 발표됐습니다. 경북대의 경우 박근혜 탄핵 당시에는 교수와 연구자 88명이 참석했지만, 윤석열 퇴진 요구 시국선언에는 두 배를 훌쩍 넘기는 인원이 이름을...
윤영균 2024년 11월 19일 -

[뉴스+] ④ 김민석 "TK 통합, 주민투표? 의회투표?···알아서 공감대 만드는 게 우선"
'김건희 특별법'이 세번째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명태균 게이트'까지 더해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정국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야당은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고 여당은 방어막을 손보고 있습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1월 14일 대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서 "최근까지...
윤영균 2024년 11월 18일 -

[뉴스+] ③ 김민석 "윤 정부, 트럼프 기조와 달라···미국이 한국의 14번째 자치단체"
'김건희 특별법'이 세번째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명태균 게이트'까지 더해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정국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야당은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고 여당은 방어막을 손보고 있습니다.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1월 14일 대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서 "최근까지...
윤영균 2024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