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곤충사육으로 귀농의 꿈 이뤄

◀ＡＮＣ▶ 도시를 떠나 농촌에서 제2의 삶을 사는 것은 도시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 꿈꿔 본 일일텐데요.. 37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농촌으로 돌아와 곤충 사육을 하면서 새 삶을 사는 귀농인이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북 칠곡군 지천면에 있는 곤충농장. 이 곳에서는 장수풍뎅이와 ...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식

제41주년 향토예비군의 날을 맞아 대구와 경북에서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오늘 대구 어린이회관과 영천시민회관에서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예비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예비군 창설 41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 등과 관련해 안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

지식 경제인 포럼

경제 살리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지식 경제인 포럼'이 오늘 제이스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포럼에는 경북테크노파크 등 경북지역 기업지원기관 연구원들이 대거 참석해 그동안 구축한 인프라와 연구성과를 기업인들에게 설명하고,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펼쳐졌습니다. 또, 기업인들도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사회복지 공무원 인사관리 방안 마련

경상북도가 복지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사회복지 공무원 인사관리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사회복지 보조금 횡령과 같은 비리가 담당 공무원이 한 부서에서 오랫동안 근무했기 때문으로 보고 한 부서에서 2년 이상 근무한 복지담당 공무원을 모두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

공무원 징계 강등제 시행

경상북도가 공무원 중징계에 '강등' 단계를 새로 추가해 시행합니다. 경상북도는 현행 파면과 해임, 정직으로 운영되는 중징계 3단계를 확대해 해임과 정직 사이에 강등을 추가하는 '강등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강등 처분을 받은 공무원은 직급이 한단계 내려가고, 3개월동안 직무에 종사하지 못합니다. 또, 18개월동...

소비자물가 3개월 연속 상승

대구 경북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석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2로 1월 110.3, 2월 111.2보다 높아져 석달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도 1월달에 110.8을 기록해 지난해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2월에 111.7로 올랐고 지난달에는 112.6으로 석달 ...

사이소의 날 기념식

경북 농특산물 인터넷 쇼핑몰인 '사이소' 출범 3주년을 맞아 오늘 경북도청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사이소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김종국 씨와 사이소 입점 농가, 고객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단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또, 사이소 비전 제시와 성공 사례 발표, 우수고객 사은품 전...

귀농인 종합 지원 시책 추진

경상북도는 귀농인 정착과 유치를 위해 종합 지원 시책을 추진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경북 농업인회관에서 귀농인 등 3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귀농종합 지원 시책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귀농 정보를 제공하는 귀농종합상담센터를 설치하고, 55살 이하 110명을 대상으로 매달 120만 원을 주면서 귀농...

이,통장 처우 지역별로 큰 차이

경북 시군별로 이장과 통장들의 처우에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영만 경북도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이장과 통장 7천 750여 명에게 지급된 자녀장학금의 경우 울진군은 177만원을 지급했지만, 상주시는 17만 2천원만 지급했고, 울릉군은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활동 수고비도 울진은 1년에 132만원, 김천...

서울지하철 활용한 경북관광 홍보

경상북도가 서울 지하철 1호선에 경북 관광 홍보를 시작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어제부터 서울 지하철 1호선 1호차와 10호차를 경상북도 이미지로 장식하고, 나머지 객차는 시,군의 대표 관광상품과 특산물 이미지 등으로 장식해 서울시민들에게 경북 관광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다음달까지는 지역의 봄 축제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