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는
렌터카에 다른 차량 번호판를 붙이고,
자동차등록증을 위조하는 수법으로
일명 쌍둥이 차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37살 김 모 씨 등 6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1명을 �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지난달 13일
렌터카 회사에서 고급 승용차를 빌린 뒤
대포차량 번호판을 붙이고,
차대번호와 자동차 등록증을 위조한 뒤
판매하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21차례에 걸쳐
9억 3천 9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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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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