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희망근로 프로젝트 보완책 마련

윤태호 기자 입력 2009-06-08 11:46:24 조회수 0

경상북도가
희망근로 사업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근로자 임금의 30%만 상품권으로 지급해
근로자들이 최대한 현금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상품권 사용에 따른 불편이나 문제가
심화되면 일부를 현금으로 사 주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희망 근로 사업이
농가 일손 부족 현상을
더욱 부추긴다는 지적에 따라
농촌 일손 돕기 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