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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업체로부터 뇌물수수 공무원 18명 검거
대구남부경찰서는 대구 모 구청 세무과 공무원 48살 정모 씨 등 대구시내 구,군청 공무원 18명을 뇌물 수수 혐의로 검거해 정 씨를 구속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이들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인쇄업체 대표 51살 주모 씨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 등은 전직 구청공무원 출신인 주 씨가 운영...
윤태호 2010년 06월 04일 -

히로시마현 교직원 노조위원장 방문
전교조 대구지부와 교류관계에 있는 일본 히로시마현 교직원노동조합 집행위원장 일행이 오늘 전교조 대구지부를 방문합니다. 코바야카와 켄 집행위원장 일행은 오늘 오후 4시 쯤 전교조 대구지부를 방문해 전교조 교사 대량 징계 사태와 관련해 투쟁을 벌이고 있는데 대해 경의를 표하고, 투쟁 기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
윤태호 2010년 06월 03일 -

히로시마현 교직원 노조위원장 방문
전교조 대구지부와 교류관계에 있는 일본 히로시마현 교직원노동조합 집행위원장 일행이 전교조 대구지부를 방문해 전교조 교사 대량 징계 사태와 관련해 유감을 표명하고, 투쟁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한국 정부의 전교조 징계는 정치적인 의도를 가진 탄압이라며 징계 철회를 요구하는 서한을 시교육청에 전달했습...
윤태호 2010년 06월 03일 -

R]교육 책임자 선출
◀ANC▶ 어제 선거를 통해 시,도 교육감도 선출됐습니다. 교육행정을 감시할 교육의원 역시 처음 직선제를 통해 선출됐습니다. 지역 교육을 책임질 당선자들을 윤태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9명의 후보가 난립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대구시 교육감 선거에서 전(前) 영남대 총장인 우동기 후보가 당선됐...
윤태호 2010년 06월 03일 -

R]달성군수-무소속 당선 이변
◀ANC▶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수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가 승리하는 이변이 발생했습니다. 박 전 대표의 지원 유세도 무소속 돌풍을 이기지는 못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작지만 큰 선거'로 관심을 모았던 달성군수 선거에서 무소속 김문오 후보가 승리를 거...
윤태호 2010년 06월 03일 -

충분한 시간 안준 경품 추첨 무효
지난해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종료후 승용차 경품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본부석에 늦게 도착했다는 이유로 무효처리한 것은 주최측의 잘못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구지법 민사합의 15부는 당시 승용차 당첨자 17살 이모 군과 이 군 어머니가 대회 조직위원회를 상대로 낸 경품 당첨자 확인 청구 소송에서 조직위...
윤태호 2010년 06월 02일 -

특수교육 정보화 경진대회
장애 학생들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정보화 경진대회가 내일 오후 2시부터 경북 교육청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경북지역 7개 특수학교와 23개 지역 교육청에서 선발된 특수학급 학생 70여 명이 참가해 타자 검정, 워드프로세서 등 5개 종목에서 경쟁을 벌입니다. 대회에서 입상한 학생은 경북 교육감상을 받...
윤태호 2010년 06월 02일 -

만평]제자리 걸음도 있다
지난 해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청렴도 평가에서 꼴찌를 차지한 대구시 교육청이 전국 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명예감사관 21명을 위촉해 비위 조사와 각종 계약, 납품 검사 등에 참여시키기로 했는데요.. 대구시 교육청 장기락 감사공보담당관, "올해는 전국 1위가 목표입니다. 목표를 이 정도는 해야 못해...
윤태호 2010년 06월 01일 -

개인회생,파산 종합지원센터 개소
개인 회생이나 파산, 면책 사건에 대해 무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개인 회생,파산 종합지원센터가 오늘 문을 엽니다. 오늘 대구시 수성구에 문을 여는 개인 회생,파산 종합지원센터는 과도한 부채로 고통받는 금융소외계층에게 개인 회생이나 파산, 면책과 관련한 법률 구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이 센터는 법률 구조...
윤태호 2010년 06월 01일 -

남편 살해한 50대 여인 징역 7년
대구지법 형사합의 11부는 남편과 위자료 문제로 다투다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58살 김 모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김 씨는 흉기로 위협을 받은데 격분해 범행을 저질렀지만, 정당 방위로 볼 수 없고 피해자 유족들의 용서를 받지 못했다는 배심원들의 의...
윤태호 2010년 06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