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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사 306명 선발
내년도 대구,경북지역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이 다음달 23일에 치러집니다. 신규 임용 중등교사는 대구 110명, 경북 196명 등 모두 306명으로 대구는 올해보다 56명 줄었고, 경북은 60명 늘었습니다. 다음달 23일 치러지는 1차 시험은 교육학이나 전공을 객관식 시험으로 치르고, 영어는 듣기평가를 실시합니다. 2차 시험...
윤태호 2010년 09월 18일 -

염색공단 사태 악화일로
현 이사장이 전 이사장을 횡령과 배임 혐의로 고소한 대구 염색산업단지 사태가 점점 악화되고 있습니다. 염색산업단지 관리공단은 지난 16일 함정웅 전 이사장의 요청으로 긴급 이사회를 개최해 해명을 듣기로 했지만, 함 전 이사장이 회의에 참석하지 않자 공단 이사회를 우롱하는 처사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
윤태호 2010년 09월 18일 -

만평]마음을 잡아라
대구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동급생을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생하는가 하면, 폭행 피해 학생의 부모가 학교를 찾아가 가해학생을 때리는 등 학교 폭력이 도를 넘고 있어 걱정이 이만저만 아닌데요.. 전교조 대구지부 배종령 정책실장, "교육감이 제시한 교육정책이 대부분 학력 향상에만 맞춰져 있습니다. 인성 교육이라는...
윤태호 2010년 09월 18일 -

학교폭력 대안학교 건립
대구시의회가 지역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오늘 범일중학교에서 개최한 간담회에서 학교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대안학교 건립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수성구 관내 일부 중,고등학교 교장들은 학교 폭력 피해자나 부적응 학생들을 격리하고 특별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대안 학교가 필요하다고 건의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 참...
윤태호 2010년 09월 17일 -

만평]개천에서 용나는 비결
어제 미래교육공동체포럼 참석차 고향인 대구를 방문한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최근 입학사정관 제도와 관련해 공정성 시비가 일고 있지만, 문제점을 보완해 더욱 확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는데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입학사정관은 개천에서 용나게 하는 제도입니다. 특혜와 공정성 시비가 일고 있...
윤태호 2010년 09월 17일 -

돼지고기 원산지 속인 업자 집행유예
대구지법 제1형사단독은 수입 돼지고기의 원산지를 속여 판매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35살 조 모씨에 대해 징역 9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조 씨는 경산시에서 식육점을 운영하면서 지난 2008년 7월부터 지난 6월까지 미국과 캐나다, 호주 등에서 수입된 냉동 삼겹살을 국산으로 속여 팔거나 국산 ...
윤태호 2010년 09월 17일 -

R]수능 개편안..고등학교 비상
◀ANC▶ 2014학년도부터 대입 수능시험이 국,영,수 위주로 개편됩니다. 자율형 사립고와 일반계 고등학교 모두 교육 과정 편성과 신입생 유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교과부가 지난 달 발표한 수능시험 개편안을 보면, (C.G)------------------------------------- 언어와 ...
윤태호 2010년 09월 17일 -

전교조, 학교폭력 근본 대책 필요
전교조 대구지부는 최근 대구지역 학교에서 잇따라 발생한 폭력 사건은 사태의 근본 원인을 모르는 교육 행정이 빚은 결과라고 비판했습니다. 전교조 대구지부는 우동기 교육감이 제시한 교육정책이 대부분 학력 향상에만 촛점이 맞춰져 있고 학교 본연의 업무인 치유와 보살핌은 배제돼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학교 폭력을 ...
윤태호 2010년 09월 16일 -

이주호 장관, 입학사정관제도 확대
대구 출신의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최근 공정성 시비가 일고 있는 입학사정관 제도를 보완한 뒤 더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주호 장관은 오늘 대구교육청에서 열린 미래교육 공동체 포럼에서 입학사정관 제도는 숨은 보배를 발굴할 수 있는 좋은 제도라면서 검증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문제점을 보완해 더욱 확...
윤태호 2010년 09월 16일 -

R]대구)화학박사가 필로폰 제조판매
◀ANC▶ 시가 60억대의 필로폰을 제조해 유통시킨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필로폰을 만든 사람은 놀랍게도 박사 학위를 가진 대기업 간부였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현직 대기업 간부인 42살 김모씨는 지난 2월 대전에 있는 선배회사 실험실에서 필로폰 제조에 돌입했습니다. (C.G)----...
윤태호 2010년 0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