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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청의 공무원노조 대표 징계는 위법
대구지법 행정부는 공무원들이 시국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며 대구 달서구청이 전국공무원노조 대구경북본부장 47살 곽모 씨를 징계한 것은 위법하다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곽 씨가 조합원의 시국 대회에 참여를 독려했다는 증거가 없고, 상근 직원과 해직 조합원들이 시국대회에 참석하는 것을 ...
윤태호 2010년 09월 09일 -

만평]기본에 충실하자
어제부터 대입 수시 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됐는데, 자, 올해는 23만 명을 수시로 선발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문호가 넓어졌지만, 전체 전형이 2천 500개가 넘어 자기에게 맞는 전형을 찾는 게 관건이라지 뭡니까요. 대구 교육청 이희갑 장학관(남자) "우리가 봐도 복잡한데 수험생들은 오죽하겠습니까? 하지만 고액 컨설팅...
윤태호 2010년 09월 09일 -

대구교육청, 직제 개편 후 첫 감찰
대구시 교육청은 추석을 앞두고 오는 22일까지 일선 학교 등을 대상으로 공직 기강 감찰을 실시합니다. 이를 위해 대구 교육청은 오늘부터 8개조 20명의 감찰반을 현장에 투입해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직원들의 기강해이를 단속합니다. 감찰반은 공직자의 행동 강령 위반 행위와 근무시간 중 무단 이탈, 거래 업체와의 사적...
윤태호 2010년 09월 08일 -

유행성 눈병 감염 학생 속출
대구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대구시내 41개 학교에서 학생 91명이 유행성 결막염 증세를 보였고, 이 가운데 초등학생 78명은 등교를 포기했습니다. 교육청은 여름철 물놀이 등을 통해 눈병에 감염된 학생들이 개학 후에 집단생활을 하면서 눈병이 퍼진 것으로 보고,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준수에 신경 써...
윤태호 2010년 09월 08일 -

R]수시모집 시작, 대책은?
◀ANC▶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수시 전형은 전국적으로 2500개가 넘는데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찾는게 관건입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수시는 수능과 내신 가운데 어떤 게 성적이 더 좋은 지를 살펴야 합니다. (C.G1)----------------------------------...
윤태호 2010년 09월 08일 -

만평]학교도 미분양사태(?)
지난 2006년 20만 명이던 대구의 초등학생수가 2015년에는 12만 명 선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자! 그런데 학교는 점점 늘어나고 있어 교육행정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인데요.. 김무완 대구 교육청 학교운영지원과장 "솔직히 지금으로봐서는 학교 수요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대단위 택지개발 단지 같은데는 어쩔 ...
윤태호 2010년 09월 06일 -

자율형 공립고 4곳 추가 선정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에 자율형 공립고 14곳을 추가로 선정한 가운데 대구의 달성고와 학남고, 호산고, 경북 칠곡의 북삼고 등 대구와 경북지역 4개 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의 자율형 공립고는 기존의 5곳을 포함해 모두 8곳으로 늘었고, 경북도 4곳으로 늘었습니다.
윤태호 2010년 09월 06일 -

태풍 간접 영향, 밤사이 계속 비
제9호 태풍 말로의 간접 영향으로 대구,경북지역에서도 밤사이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현재까지 영주시 부석면에 59밀리미터가 내린 것을 비롯해 의성 39, 봉화 27, 안동 19, 대구 14, 영천 6밀리미터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태풍 전면에 형성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오늘도 하루종일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
윤태호 2010년 09월 06일 -

벌에 쏘이는 사고 잇따라
한편, 휴일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벌초에 나선 가운데 벌초를 하다 벌에 쏘이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영천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오늘 오전 벌초를 하던 30대 남자가 벌에 쏘여 응급실을 찾는 등 오늘 하루동안 벌에 쏘여 병원을 찾은 환자가 60여 명에 달했습니다. 이들은 붓기와 벌독을 가라앉히는 주사를 맞고 퇴원했습...
윤태호 2010년 09월 05일 -

R]막바지 더위 기승
◀ANC▶ 오늘도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황영조 감독이 이끄는 마라톤 국가대표팀이 내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현지 적응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대표팀에게도 무더위가 가장 중요한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마라톤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찰의 호...
윤태호 2010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