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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R]대구소방, 긴급구조 시스템 도입
◀ANC▶ 화재진압과 긴급 구난은 초를 다투는 신속성이 생명입니다. 대구시 소방본부가 새로운 긴급구조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출동의 신속성에서 전국 최고 수준을 갖췄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19 신고전화를 받는 동시에 사고발생 위치가 상황실 컴퓨터에 자세히 나타납니다. 가장 가까운...
윤태호 2002년 08월 08일 -

630]TV 경마장 개장식, 주민 반대 집회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 TV경마장 개장식이 열린 오늘 주민들이 개장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벌였습니다. 달성군 가창면 주민 400여 명은 오늘 TV 경마장 개장식에 앞서 경마장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갖고 주민들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개장을 강행하는 한국 마사회를 강력하게 비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이 개장...
윤태호 2002년 08월 08일 -

전화연결R]비 피해 잇따라, 북부 소강상태
◀ANC▶ 비구름이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어젯밤 사이 대구와 경북 중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교적 많은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 어제 내린 비로 가옥이 붕괴되고 댐도 만수위를 넘어서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를 전화로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비가 얼마나 내렸습니까? ◀END▶ ◀...
윤태호 2002년 08월 08일 -

10억대 카드깡 업자 검거
대구지방경찰청은 신용카드로 물품을 구매하는 것처럼 속여 10억여 원 가량의 현금을 융통한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27살 이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이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해 1월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에 사무실을 개설한 뒤 29살 하모 씨의 신용카드로 백화점 상품권 300...
윤태호 2002년 08월 08일 -

경비업체 직원 변사체 발견
숙직 근무를 하던 용역경비업체 직원이 몸에 상처를 입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새벽 2시 20분쯤 성주군 성주읍 모 중학교 교무실 안에서 용역경비업체 직원으로 숙직근무를 서던 62살 이모 씨가 옆구리 등을 흉기에 찔린 채 숨져 있는 것을 경비업체 직원 31살 류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현장 ...
윤태호 2002년 08월 08일 -

한우 다산장려금 사취 피의자 12명 검거
성주경찰서는 정부에서 축산농가에 지급하는 한우 다산장려금을 가로챈 혐의로 성주읍 경산리 34살 곽모 씨 등 성주축협직원 5명과 농민, 면사무소 직원 등 12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곽 씨 등 축협직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곽 씨 등은 지난 2000년 5월 축산업자 34살 손모 씨 등 3명과 짜고 송아지를 낳은...
윤태호 2002년 08월 08일 -

비 피해 종합
호우 경보가 내려진 대구와 경북지역에 밤사이 비가 계속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젯 밤 8시 반 쯤 고령군 쌍림면 80살 김모 씨의 집 아래채가 무너져 잠을 자고 있던 김 씨가 상처를 입었습니다. 또, 어제 오후 군위군 부계면에서 농사일을 마치고 돌아오던 대구시 북구 노원동 46살 이모 씨 등 8명이 하천...
윤태호 2002년 08월 08일 -

전화연결R] 비 피해 잇따라, 북부 소강상태
◀ANC▶ 비구름이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어젯 밤 사이 대구와 경북 중남부 지역에 비교적 많은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 어제 내린 비로 가옥이 붕괴되고 댐도 만수위를 넘어서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를 전화로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태호 기자! 네! 비가 얼마나 내렸습니까? ◀...
윤태호 2002년 08월 08일 -

낙동강 수위-데스크
낙동강 하류지역 수위가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낙동강 현풍지점 수위는 11.12m로 경계수위 11mm를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상류지역은 수위가 계속 낮아져 낙동지점의 수위가 5.87로 낮 12시 6.33보다 40cm이상 낮아졌습니다. 낙동강 홍수통제소는 일부 지점에서 경계수위를 넘어섰지만 상류지역으로부터의 유입량이 ...
윤태호 2002년 08월 08일 -

10시 라디오] 고립 8명 구조
농사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8명이 하천의 물이 불어 나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후 5시 반 쯤 군위군 부계면 대율초등학교 뒤편 농장에서 농사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대구시 북구 노원동 46살 이모 씨 등 8명이 하천의 물이 불어나는 바람에 고립됐다가 구조대원의 도움으로 1시간만에 구조됐습니다.
윤태호 2002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