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농촌지역 빈집만을 골라
10여 차례에 걸쳐 현금 등
천 10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경산시 진량읍 39살 송모 씨와
장물을 사들인 48살 김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 3월 말
성주군 벽진면 55살 박모 씨의 집에 침입해
50만원을 훔치는 등 농촌지역 빈집을 골라
12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천 100여 만원 상당을 훔치고,
김 씨는 장물인줄 알면서도
송 씨로부터 귀금속을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