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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납 피해자 더 있다.
◀ANC▶ 어제 대구의 한 대학 교수가 대학원생으로부터 성상납을 받은 실태에 대해 보도를 해드렸는데, 피해 여학생이 더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다른 교수도 성희롱을 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문화방송이 단독으로 입수한 성상납 사건에 대한 대학측의 ...
윤태호 2005년 06월 23일 -

경북대 총장, 사과의 글 올려
최근 경북대 교수 5명이 성상납과 연구비 횡령 등으로 1명이 구속되고, 4명이 불구속 입건된 사건과 관련해 총장이 사과의 글을 올리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경북대 김달웅 총장은 경북대 홈페이지에 '경북대학교 가족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글을 싣고 최근 학교내에서 벌어진 불미스러운 일로 학교 명예가 손상되고...
윤태호 2005년 06월 23일 -

후임병 위한 '사랑의 세족식'
군대 내에서 구타와 가혹행위 등과 관련된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오늘 오전 공군 제11전투비행단에서는 선임병들이 후임병들의 발을 씻겨주는 특별한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공군 제 11전투비행단은 오늘 오전 11시 면회실 2층에서 선임병들이 후임병들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례' 행사를 갖습니다. 이번 행사...
윤태호 2005년 06월 22일 -

대학원 시험문제 유출
◀ANC▶ 국립대 교수가 성상납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사실 이외에 대학원 입학 시험 문제까지 유출했던 것으로 드러나 또 다른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성상납을 받았던 오 교수는 지난 2002년 4월 순순히 자기 요구를 들어준 여강사에게 또 다른 제안을 하게 됩...
윤태호 2005년 06월 22일 -

수성구,혜민사업 혁신거점으로 선정
대구수성보건소가 시행하고 있는 '혜민사업'이 행정자치부가 선정하는 '혁신거점 사업'을 선정됐습니다. 대구수성보건소는 최근 행정자치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혁신우수사례 245건을 접수해 '혁신 거점 사업'을 선정한 결과, 대구에서 유일하게 '혜민 사업'이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수성보건소는 조선시대 혜민서의 정...
윤태호 2005년 06월 22일 -

폴리스라인 첫 적용
대구경찰청은 오늘 오후 동대구역에서 열린 민주노총 대구본부의 '최저 임금 현실화' 촉구 집회에서 경찰을 배치하지 않고 자율적인 집회를 유도하는 이른바 '폴리스 라인' 제도를 처음으로 적용했습니다. 오늘 집회에서 일부 참가자들은 행진 도중 폴리스 라인을 발로 차기도 했지만, 대체로 폴리스 라인 안에서 집회를 가...
윤태호 2005년 06월 22일 -

국립대 교수, 제자로부터 성상납 충격
◀ANC▶ 강사로부터 돈을 받고 연구비를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문제의 교수는 시간 강사 배정 등을 미끼로 대학원생으로부터 십여 차례에 걸쳐 성상납을 받고, 뇌물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이없게도 같은 학과 교수 6명 가운데 5명이 비리로 사법처리를 받았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
윤태호 2005년 06월 22일 -

수성구, 건축 민원 잇따라
최근 들어 재건축, 재개발이 한창 진행중인 대구 수성구 지역에 건축 관련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구청에 따르면, 현재 수성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건축, 재개발 민영주택 건설사업은 모두 87건으로 이와 관련해 구청에 접수된 민원은 139건에 이릅니다. 대부분 아파트가 들어설 경우 조망권과 환경권 등...
윤태호 2005년 06월 22일 -

대학 교수 5명 검거
◀ANC▶ 대구의 모 대학 교수 5명이 대학원생들로부터 뇌물을 받고, 연구비 수천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경찰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찰에 검거된 대학 교수는 모두 5명. 이들은 대구 모 대학 같은 과에 근무하면서 조직적으로 비리를 저질러 왔습니다. (C.G) 오모 교수는 ...
윤태호 2005년 06월 22일 -

대학교수 제자로부터 성상납 17차례 받아
뇌물수수와 연구비 횡령 등의 혐의로 어제 구속된 전직 교수가 제자로부터 시간 강사 배정 등을 대가로 성상납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전직 대구 모 대학 교수인 46살 오모 씨는 지난 2001년 7월 어학원에서 시간강사를 하고 있던 37살 김모 여인을 학부 시간강사로 추천해주겠다며 성상납을 받는 ...
윤태호 2005년 0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