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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오염총량제 인력 태부족

윤태호 기자 입력 2005-10-06 10:07:24 조회수 1

올해부터 수질오염총량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지만,
담당직원이 1명이
모든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인력 충원이 시급합니다.

대구지방환경청에 따르면,
대구청이 관할하는
수질오염총량 관리 대상지역은
대구와 경산, 영천, 칠곡 등
모두 12곳이지만,
전담직원은 1명 뿐입니다.

게다가 직원 1명이
오염총량제 시행 계획 승인과
이행 평가 보고서 검토,
대상시설 정기점검 등 모든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유역 관리 업무도 병행하고 있어
업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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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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