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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종량제 봉투 일제 단속
대구 중구청은 내일부터 공무원과 환경미화원 등 20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쓰레기 종량제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거나 음식물 쓰레기를 섞어 배출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특히 비규격봉투에 배출한 쓰레기는 3일동안 수거하지 않고, 무단으로 버린 사람을 찾아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
윤태호 2006년 03월 19일 -

경찰, 위폐 모방 범죄 주의보
만원권 위조 지폐를 만든 피의자들이 잇따라 검거된 가운데 이들이 성인오락기의 위폐 식별 장치가 허술한 점을 노리고 손쉽게 위폐를 만든 것으로 드러나자 대구경찰청은 비슷한 모방범죄가 이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락실 업주들이 신고를 꺼리고 있고 위폐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어 경찰이 첩보를 입수하...
윤태호 2006년 03월 18일 -

경찰, 위폐 모방 범죄 주의보
만원권 위조 지폐를 만든 피의자들이 잇따라 검거된 가운데 이를 모방한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위조 지폐를 만든 피의자들이 성인오락기의 위폐 식별 장치가 허술한 점을 노리고 손쉽게 위폐를 만든 것으로 드러나자 호기심이나 악의적으로 위폐를 만들어 오락실에서...
윤태호 2006년 03월 18일 -

오락실 위폐 용의자 집중 조사
지난달 말 대구시내 한 오락실에서 만원권 위조 지폐 600장이 발견된 사건의 용의자 2명이 경찰에 붙잡히면서 수사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어제 천안경찰서 강력반 형사들이 대구시내 오락실 위폐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37살 임모씨를 광주에서 검거함에 따라, 이미 목포에서 검거한 또 다른 용의자 36살 ...
윤태호 2006년 03월 17일 -

대구청, 오락실 용의자 천안으로 인계
만 원 짜리 위조지폐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경찰청은 용의자 36살 손 모 씨를 또다른 용의자 37살 임 모 씨를 검거한 천안경찰서로 넘겼습니다. 컬러 프린트기를 비롯한 위조장비와 수사자료도 천안경찰서로 보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컬러 프린트기를 이용해서 위조지폐를 만든 뒤 은박지로 은선을 만들어 ...
윤태호 2006년 03월 17일 -

양계장 화재, 닭 3만 마리 소사
어제 저녁 7시 쯤 김천시 감천면 광기리 46살 손모 씨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3만 여 마리가 불에 타 죽어 소방서 추산 2천 99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양계장 내부에 있는 부화 시설 주변 전기배선이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전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윤태호 2006년 03월 16일 -

한국은행, 위조지폐 주의보 발령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최근 대구를 비롯해 전국 성인오락실에서 발견된 만 원 짜리 위조지폐는 모두 11종류로 하나 같이 숨은 그림과 볼록하게 인쇄된 점자가 없고, 은박조각은 정교하게 덧붙였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우선 돈을 빛쪽으로 펼쳐 숨은 그림이 있는지 확인하고, 위조지폐로 드러나면 즉시 경찰에 신...
윤태호 2006년 03월 16일 -

개구리 소년, 영구미제로 남나?
◀ANC▶ 성서 개구리 소년 사건이 발생한지 15년. 오는 25일이면 공소시효마저 끝나게 돼 범인을 잡더라도 처벌을 할 수 없습니다. 경찰 수사도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YN▶경북대 법의학팀/ 2002년 11월 "개구리 소년들은 타살된 것으로.." 실종된 줄로만 알았던 성서 ...
윤태호 2006년 03월 16일 -

대구,경북 전역에 비
대구,경북지역에는 지금까지 청도 0.5밀리미터, 안동 1밀리미터의 비가 내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오늘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이 시각 현재 1밀리미터 안팎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비는 오늘 오후 늦게부터 개겠고, 예상 강수량은 5에서 10밀리미텁니다. 그러나 대기가 불안정해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윤태호 2006년 03월 16일 -

상습 절도 가출청소년 8명 검거
병원과 약국, 식당 등지를 털어 800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10대 가출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대구시 남구 대명동 17살 김 모 양 등 가출청소년 8명을 절도 혐의로 붙잡아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10월 말 대구시 남구에 있는 한 병원에서 현금을 훔친 것을 비...
윤태호 2006년 03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