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최근
대구를 비롯해 전국 성인오락실에서 발견된
만 원 짜리 위조지폐는 모두 11종류로
하나 같이 숨은 그림과
볼록하게 인쇄된 점자가 없고,
은박조각은 정교하게 덧붙였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우선 돈을 빛쪽으로 펼쳐
숨은 그림이 있는지 확인하고,
위조지폐로 드러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하되,
지문을 채취할 수 있도록
조심해서 다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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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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