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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구FC 극적인 무승부
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오후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먼저 두 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황연석과 가브리엘의 연속골로 2대 2,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승점을 1점 추가하며 10위로 올라선 대구FC는 다음주 일요일 인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9차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석원 2006년 04월 09일 -

프로야구가 돌아왔다!
◀ANC▶ 2006 프로야구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WBC의 열기가 고스란히 이어진 가운데 찾아온 야구개막, 오늘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 롯데와의 개막전 경기 결과와 주변 풍경을 석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기나긴 겨울잠이 끝나고 드디어 프로야구가 돌아왔습니다. 7년 연속 예매로 매진을 이룬 대구구장...
석원 2006년 04월 08일 -

야구개막이 다가오면서 팬들 움직임 본격화
2006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대구구장에 대한 팬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야구팬들은 좋지 못한 관람환경과 안전마저 위협받고 있는 대구시민운동장에 대해 KBO와 대구시청, 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 등에 불만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KBO 신상우 총재가 오늘 오후 대구에서 조해녕 시장를 만나 야구장 ...
석원 2006년 04월 07일 -

프로축구 대구FC 서울원정에서 첫승 노린다
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저녁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전기리그 7차전을 펼칩니다. 3무 3패로 아직까지 첫승을 올리지 못한 대구FC는 역대 전적 3승 3무 4패의 대등한 경기를 펼쳤던 FC서울을 맞아 에듀와 가브리엘, 그리고 오장은과 장남석 등을 투입해 첫 승을 거두겠다는 각옵니다. 지난해 서울 원정경기...
석원 2006년 04월 05일 -

오리온스 1승1패 승부는 3차전으로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어제 저녁 대구에서 펼쳐진 원주 동부와의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패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1차전 경기를 이겨 유리한 고지를 점했던 오리온스와 벼랑끝에 몰린 원주 동부는 어제 경기에서 극심한 득점포의 침묵 끝에 결국 58대 68로 오리온스가 경기를 내줬습니다. 1승 1패를 이룬 두 팀은 내...
석원 2006년 04월 04일 -

오늘 프로농구 6강 PO 2차전
2005-2006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대구 오리온스와 원주 동부와의 2차전이 오늘 저녁 대구에서 펼쳐집니다. 지난 토요일 열린 6강 플레이오프 첫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오리온스는 오늘 경기에서 내리 2연승을 거두며 4강 진출을 마무리짓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7시부터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
석원 2006년 04월 03일 -

프로야구 시범경기 끝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어제까지 펼쳐진 2006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4위를 기록하며 시범경기를 마쳤습니다. 2005 프로야구 챔피언인 삼성은 지난해에 비해 큰 전력변화가 없는 가운데 수준높은 투수력을 비해, 타격에서는 아쉬움을 남기며 5승 4무 4패로 시범경기 4위에 머물렀습니다. 오는 토요일인 8일, 대구시민운...
석원 2006년 04월 03일 -

프로축구 대구FC 전북에게 패해
프로축구 대구 FC는 오늘 오후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전북 현대와의 K리그 6차전 경기에서 활발한 공격으로 첫승을 노렸지만, 0대 1로 패해 첫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3무 3패로 12위인 대구FC는 3경기 연속 무득점의 부진에 빠진 가운데 오는 수요일 FC 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첫승에 다시 도전합니다. 한편...
석원 2006년 04월 02일 -

주말 지역팀 경기 흥미진진
◀ANC▶ 4월의 첫날인 오늘 주말을 맞아 농구와 야구, 배구 등 지역에 연고를 둔 프로팀들의 경기가 잇따라 펼쳐졌습니다. 농구와 야구에서 짜릿한 역전승이 터져 홈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스포츠 소식을 석 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가장 눈길을 끈 경기는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
석원 2006년 04월 01일 -

삼성 라이온즈 홈에서 기분좋은 승리 거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 홈에서 펼쳐진 롯데와의 경기에서 한 점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오늘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롯데와의 경기에서 삼성은 롯데의 마이로우에게 솔로 홈런을 맞는 등 3대 0으로 끌려갔지만, 5회 롯데 에이스 손민환에게 진갑용과 양준혁이 각각 투런 홈런을 뽑아내며 5대 4로 ...
석원 2006년 04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