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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삼성은 수상자 배출 못해
2016 KBO리그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서 삼성 라이온즈는 단 한명의 수상자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올시즌 삼성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최형우 선수가 외야수 부문 1위를 차지했지만, FA 계약을 통해 KIA 소속으로 수상을 했고 2년 연속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자인 이승엽은 한화 김태균에게 골든 글러브를 내줬고,...
석원 2016년 12월 13일 -

프로축구 대구FC, 다음주부터 남해에서 본격 훈련돌입
대구에서 마무리 훈련을 이어온 프로축구 대구FC가 다음주부터 남해로 이동해 본격적으로 2017시즌을 대비합니다. 클래식 승격과 함께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대구FC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이달 30일까지 남해 미조구장에서 펼쳐지는 1차 전지훈련을 통해 팀 전력을 재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선수단 영입도 이어갈 ...
석원 2016년 12월 09일 -

프로야구 삼성, FA 우규민 영입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LG트윈스 소속이었던 우규민과 FA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2003년 LG에 지명된 뒤 최근 4년간 선발투수로 활약한 우규민은 프로 통산 402경기에 등판해 56승 65 세이브, 평균 자책점 3.74를 기록했습니다. 4년간 계약금 37억, 연봉 7억 등 총액 65억에 계약한 우규민은 지난달 21일 이원석에 이...
석원 2016년 12월 05일 -

R]전한국 미식축구 선수권, 김치볼 현장을 다녀오다!
◀ANC▶ 세계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미국 풋볼리그의 결승전 슈퍼볼, 스포츠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들어보셨을텐데요. 미국에 슈퍼볼이 있다면 한국에서도 미식축구 최강자들의 대결인 '김치볼'이 있습니다. 오늘 펼쳐진 도전의 현장 석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미식축구...
석원 2016년 12월 04일 -

프로야구 삼성, 회원권 모집 시작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17시즌 시즌권을 오늘 오후 2시부터 모집합니다. VIP석을 포함해 각종 테이블석과 일반석 등 대구 라이온즈 파크의 거의 전 구역의 사전 구매가 가능한 시즌권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좌석 선점이 가능합니다. 지난해까지 팩스와 전화로만 가능했던 시즌권 접수가 올 겨울부터 홈페이지와 앱을 ...
석원 2016년 12월 01일 -

프로축구 대구FC, 19세 이하 대표팀 2명 발탁
프로축구 대구 FC의 신예 김대원,박한빈 선수가 19세 이하 대표팀 훈련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내년 우리나라에서 펼쳐지는 20세 이하 월드컵을 대비한 신태용 호는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에서 펼쳐지는 훈련에 모두 34명의 선수를 소집했는데, 대구FC 소속 미드필더 김대원 선수와 박한빈 선수가 이름...
석원 2016년 12월 01일 -

만평]경쟁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겠습니다
올해 역대 최악인 9위의 성적을 거둔 삼성라이온즈가 내년 시즌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기위해 절치부심하고 있는데요. 최근 젊은 선수들과 한 달 가량의 오키나와 훈련을 마무리하고 귀국한 김한수 감독은 4번 타자 최형우 선수의 빈자리에 대해 팀내 경쟁을 통해 후임 선수를 정하겠다고 밝혔어요. 삼성라이온즈 김한수 ...
석원 2016년 11월 30일 -

프로야구 삼성, 이원석 보상선수로 이흥련 내줘
12년만에 외부 FA영입으로 두산 내야수 이원석과 계약한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이 보상선수로 경찰청 입대를 앞두고 있는 포수 이흥련을 선택함에 따라 이흥련을 두산에 내줬습니다. 군 입대 선수를 내준 삼성은 당장의 전력 이탈은 막았지만, 애써 키우던 백업 포수를 내주며 대체 전력 보강의 고심은 깊어졌습니다.
석원 2016년 11월 27일 -

프로야구 삼성, FA 최대어 최형우 놓쳐
삼성 라이온즈 소속 FA 최형우 선수가 삼성을 떠나 KIA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생애 첫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최형우는 올시즌 3할7푼6리와 144타점으로 타격과 타점 1위에 오르는 등 정상급 타자로 활약하면서 일찌감치 이번 FA시장 최대어로 꼽혔는데 결국 KIA와 계약금 40억, 연봉 15억에 4년간 계약하면서 결국 ...
석원 2016년 11월 24일 -

프로축구 대구FC, 신인 유망주 8명 영입
프로축구 대구FC가 우선 지명과 자유계약을 통해 유망주 8명을 영입했습니다. 대학무대 최고 골잡이로 평가받는 영남대 김경준을 포함해, 주한성, 이현우 등 6명의 선수가 자유계약으로 팀에 합류했고, 대구FC 18세 이하 팀인 현풍고를 거친 손석용과 조용재가 우선 지명으로 대구FC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2군격인 2016 ...
석원 2016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