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팀 전북과 2019시즌 개막전을 펼칩니다.
오는 3월 1일 전주에서 펼쳐지는
2019 K리그 원 공식 개막전에 대구FC는
2018 FA컵 우승팀의 자격으로
K리그 원 정상인 전북과 맞붙습니다.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경남과 울산도
같은 날인 삼일절 경기를 펼치고
이어지는 다음주 첫 ACL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대구FC는 3월 5일 멜버른 빅토리와의
원정 경기로 ACL 일정도 시작합니다.
대구의 신축 축구전용구장인
포레스트 아레나의 역사적인 개막 경기는
한 주 뒤인 3월 9일 제주를 상대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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