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부천FC에서 활약한
수비수 김준엽과 신인 골키퍼 이학윤을
영입했습니다.
지난 2010년 제주에 입단해
광주와 아산, 부천에서 뛴 김준엽은
안정적인 볼 관리와 날카로운 킥이 좋고,
K리그 통산 169경기를 뛴 베테랑으로
대구FC의 맏형 역할이 기대되는 선숩니다.
또 신인 이학윤은
지난해 K리그 유스 챔피언십 골키퍼 상을
받기도 한 기대줍니다.
두 선수는 16일부터 시작되는 대구FC의
중국 전지훈련에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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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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