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수비수 박병현과 송기웅,
골키퍼 이준희를 영입했습니다.
지난 시즌 임대 선수로 대구FC 유니폼을 입은
박병현은 23경기를 뛰며 탄탄한 수비력과
빌드업 능력을 선보여
올시즌 완전 영입했습니다.
경남 FC 출신 골키퍼 이준희와
17살 이하 대표팀 등으로 활약한 송기웅도
팀 수비라인에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3명의 선수는 지난 2일부터 시작된
대구FC의 남해 전지훈련에 합류해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