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월드컵 대표팀 13년 만에 대구에서 A매치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에서 열리는 첫 번째 평가전인 온두라스와의 맞대결이 다음 주 월요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평가전은 2005년 동아시안컵 한일전 이후 13년 만에 대구에서 펼쳐지는 A매치로, 손흥민, 기성용 선수 등 해외파 선수와 대구FC 소속 조현우 선수의 출전 가능성이 커 관심을 끌고...

프로야구 삼성, 롯데 상대 역전승 시즌 20승 달성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롯데와의 맞대결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이번 주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오늘 오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삼성은 0대 4로 끌려가던 7회 상대 실책과 대타 박한이의 안타로 기회를 잡은 뒤 강민호의 2점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이어진 8회에도 5점을 ...

R]아쉬움 가득했던 대구FC의 상반기!

◀ＡＮＣ▶ 프로축구 대구FC가 지난 주말, 전남 원정 경기를 끝으로 상반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올 시즌 중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는데 14경기를 하는 동안 1승에 그치며 최하위에 머문 채 월드컵 휴식기에 들어갔습니다. 아쉬움 많았던 상반기, 석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상반기 동안 대구FC가 거둔 승리...

프로축구 대구FC, 사무국 인원 리그보다 적어

프로축구 대구FC의 구단 근무 인원이 리그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낸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1부리그 12개 구단 사무국 평균 인원은 20명이지만 지역 연고 시민구단 대구FC의 구단 직원은 14명에 불과합니다. 이는 같은 시,도민구단인 강원 27명, 인천 24명과 비교할 때도 10명 이...

R]대구FC 최초 월드컵 대표, 조현우를 만나다!

◀ＡＮＣ▶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이제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대표팀은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하다는 평가와 함께 월드컵 대표팀에 대한 기대감도 과거와 비교해 많이 떨어진 상황인데요. 하지만, 우리 지역에서는 조금 다른 관전포인트가 있습니다. 바로, 대구FC 조현우가 선수가 우리 지역 연고팀 선수로는 처음 ...

프로야구 삼성, KIA 상대 깔끔한 승리 거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어제 저녁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시즌 4차전 경기에서 8대 3으로 이겼습니다. 삼성은 타선에서 이원석과 박한이가 3안타의 맹타로 경기 초반부터 KIA를 압도했고, 마운드에서는 최근 상승세를 보여온 선발 장원삼이 6과 3분의 2 이닝동안 1실점, 삼진 6개의 호투로 팀 승리를 ...

프로축구 대구FC, 내일 수원원정 승리 절실

프로축구 대구FC가 내일 오후 4시, 수원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2번째 승리에 도전합니다. 지난 강원전 승리 이후 연패에 빠지며 1승 3무 8패로 최하위에 놓인 대구FC는 11위 인천과는 1점, 10위 전남과는 5점의 승점차를 보이고 있어 하위권 탈출을 위해 이번 라운드에서 승점을 높여야 합니다. 상대팀 수원은 리그 ...

프로축구 대구FC, 내일 경남전 승리 도전

프로축구 대구FC가 어린이날인 내일 오후 2시 대구스타디움에서 경남FC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지난 전주 원정에서 대구는 무실점 행진을 이어온 리그 선두 전북에게 1대 2로 경기를 내줬지만 내일 경남전에서 올시즌 2번째 승리를 거두겠다는 각옵니다. 한편 내일 대구스타디움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

프로축구 대구FC, 리그 선두 전북 상대 원정 경기

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저녁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를 상대로 2018 KEB하나은행 K리그 11라운드 경기를 합니다. 시즌 개막 이후 10경기 동안 1승밖에 거두지 못하며 최하위에 놓인 대구는 올 시즌 9승 1패로 압도적 1위를 달리는 전북을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젊은 선수들의 투지를 바탕...

외국인 선수의 빈자리가 큰 대구FC

프로축구 대구FC가 공격라인의 주축인 외국인 선수들이 빠지면서 부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일 저녁 홈에서 상주와 맞대결합니다. 대구FC는 외국인 선수들의 공격 의존도가 높지만 올 시즌 영입한 외국인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외국인 선수로는 세징야 혼자 출전해야 해 부담이 커졌습니다. 게다가 김경준, 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