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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내일 인천 원정, 스플릿 라운드 첫경기
프로축구 대구FC가 내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KEB하나은행 K리그 원 스플릿 라운드 돌입 이후 첫번째 맞대결을 펼칩니다. 지난 전남전에서 2대 1 승리와 함께 승점 39점, 8위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한 대구는 앞으로 치를 5경기를 통해 잔류와 강등이 결정됩니다. 같은 스플릿 그룹에 속한 7위 ...
석원 2018년 10월 27일 -

프로축구 대구FC, 원정 2연전으로 잔여경기 시작
프로축구 대구FC가 원정 2연전으로 올시즌 남은 경기 일정을 시작합니다. 8위로 스플릿 B 그룹에서 K리그 잔여 경기를 치르는 대구는 오는 일요일 인천과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1일까지 강등 탈출을 위한 5번의 맞대결을 치릅니다. 4강 진출에 성공한 FA컵은 이달 31일 광양에서 전남을 상대로 한 준결승전을 ...
석원 2018년 10월 26일 -

R]대구FC 전남전 승리, 스플릿 라운드 돌입
◀ANC▶ 오늘 펼쳐진 K리그 경기에서 대구FC가 전남을 잡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상위 스플릿 진입엔 실패했지만 강등권과의 격차를 벌리며 앞으로 남은 스플릿 라운드에서 우위도 점하게 됐는데요. 오늘 경기 자세한 분석과 앞으로의 일정을 석원 기자가 전합니다. ◀END▶ ◀VCR▶ 포항과 인천에게 내리 지며 상...
석원 2018년 10월 20일 -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실패 삼성, 선수단 대폭 개편
3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한 삼성이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 작업에 나섰습니다. 삼성은 좌완 투수 장원삼과 내야수 조동찬, 신인왕 출신 외야수 배영섭 등 30대 중후반 베테랑급 선수들을 포함해 모두 17명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강기웅 타격코치, 김재걸 주루코치 등과도 계약하지 않기로 해 코...
석원 2018년 10월 19일 -

대구FC, 스플릿 라운드 앞둔 마지막 경기
프로축구 대구FC가 내일 오후 2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전남을 상대로 k리그1 33라운드를 펼칩니다. 지난번 인천전 패배로 연패에 빠지며 상위스플릿 진입이 불가능해진 대구FC는 내일 11위 전남을 잡고 스플릿 라운드에 돌입하겠단 각오로 에드가, 김대원, 정승원 등 최상의 전력을 꾸려 전남에게 맞설 예정입니다. 대구문화...
석원 2018년 10월 19일 -

삼성 출신 메이저리거 오승환, 국내 복귀 희망
삼성 출신 메이저리거 콜로라도의 오승환 선수가 국내 무대 복귀에 대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2018시즌을 모두 마무리한 오승환은 귀국 기자회견에서 해외에서만 5시즌 뛰며 지쳤다는 소감과 함께 국내 팬들 앞에 서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오승환 선수의 우선 계약권이 있는 삼성은 급작스러운 일이라 아직까지 정리된 것이 ...
석원 2018년 10월 18일 -

프로축구 대구FC, 일주일 간 남해 전지훈련
프로축구 대구FC가 어제부터 다음 주 수요일까지 남해에서 일주일간 국내 전지훈련을 펼칩니다. A매치 휴식기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위해 남해로 이동한 대구FC는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조현우 선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가 이번 전지훈련에 합류해 리그 막판 전력을 극대화하겠다는 각옵니다. 일주일간의 남해 전지훈련...
석원 2018년 10월 12일 -

삼성 라이온즈, 2019시즌 신인 11명과 입단 계약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19년 신인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올시즌 1차 지명을 받은 경북고 출신 투수 원태인이 신인 선수 가운데 최고 금액인 계약금 3억 5천만원에 삼성 유니폼을 입었고, 신일고 출신 청소년 대표팀 포수 김도환도 1억 천만원에 계약해 2명의 선수가 억대 계약을 맺었습니다. 삼성은 ...
석원 2018년 10월 12일 -

R]또다시 조용한 가을을 맞이한 삼성 라이온즈
◀ANC▶ 2015시즌을 끝으로 가을을 조용하게 보내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가 올해도 역시 포스트시즌 진출에 사실상 실패했습니다. 토요일 마지막 홈경기를 남겨두고 있지만 다음 시즌을 바라봐야 할 삼성의 초라한 현실에 팬들의 실망도 깊어지고 있는데요. 올 시즌 실패 원인과 대비책을 정리했습니다. 석원 기잡니다. ◀E...
석원 2018년 10월 11일 -

대구축구전용구장 공정률 90% 육박, 지붕공사 완료
대구FC의 새 홈구장이 될 대구 축구전용구장이 공정률 90%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올해 연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인 대구 축구전용구장은 현재 지붕공사가 완료 단계에 이르렀고, 이달 안으로 잔디를 심기 시작할 계획입니다. 만 2천여 석 규모로 지어질 대구축구전용구장은 관람석과 그라운드 사이 거리가 7미...
석원 2018년 10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