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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전지훈련, 코로나 검사로 하루 미뤄져

석원 기자 입력 2021-01-04 16:00:09 조회수 3

당초 오늘로 예정했던

프로축구 대구FC의 남해 전지훈련이

코로나19 검사로 하루 미뤄졌습니다.



경남 남해에서

오늘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프리시즌 캠프를 준비했던 대구FC는

전지훈련지인 남해군에서

선수단 전원의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해 와

출발을 하루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결과는 오늘 밤 늦게 나올 예정인데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내일 아침 남해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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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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