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오늘로 예정했던
프로축구 대구FC의 남해 전지훈련이
코로나19 검사로 하루 미뤄졌습니다.
경남 남해에서
오늘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프리시즌 캠프를 준비했던 대구FC는
전지훈련지인 남해군에서
선수단 전원의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해 와
출발을 하루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결과는 오늘 밤 늦게 나올 예정인데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내일 아침 남해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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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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