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소속 FA 선수였던
이원석과 2 플러스 1년 최대 20억원에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2016년 삼성 유니폼을 입은 이원석은
4시즌 동안 2할 7푼대의 타율과
70홈런, 305타점을 기록하며
빈약했던 삼성의 중심타선을 지켜왔습니다.
삼성은 이원석과 계약금 3억, 연봉 3억에
인센티브 합계 8억으로 계약했는데,
2년간의 성적이 구단이 정한 기준에 충족하면 계약을 자동으로 1년 연장하는 조건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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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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