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마지막 FA 우규민 선수와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지난 2016년 첫 FA 자격을 취득한 우규민은
4년간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181경기 동안
16승 28홀드 22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은 우규민과 연봉 2억 원, 인센티브
3억 원에 첫 1년간의 성적이 충족되면
계약을 1년 연장하는 1+1년 최대 10억 원에
계약하면서 올 겨울 스토브리그에서
중요 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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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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