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 소속 선수 4명이
성인 대표팀과 22세 이하 남자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오는 14일에 있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레바논과의 원정경기와
19일로 예정된 브라질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벤투 감독이 발표한 명단에는
골키퍼 조현우 선수가, 22세 이하 대표팀에는
김대원, 정승원, 정태욱 선수가 합류했습니다.
대구FC의 미래를 책임질 3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린 22세 이하 대표팀은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을 앞두고 오는 13일부터 열리는
2019 두바이컵에 참가해 모두 4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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