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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삼성라이온즈 주장, 외야수 박해민 맡아

석원 기자 입력 2019-10-29 16:50:39 조회수 0

삼성 라이온즈의 다음 시즌 주장으로
프로 8년차 외야수 박해민 선수가
임명됐습니다.

올시즌 주장을 맡았던 강민호에 이어
주장을 맡게 된 박해민은
2012년 육성 선수로 삼성에 입단해
빠른 발과 외야 수비 능력을
선보였던 선숩니다.

선수단 무기명 투표에 의해 선정된
박해민 선수는 다음주 월요일 마무리 캠프
시작일부터 다음 시즌 종료일까지
삼성 라이온즈의 주장으로 활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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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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