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스포츠+] 한국가스공사 변화의 핵심 ① '새 얼굴' 라건아
우승과 MVP가 익숙했던 KBL의 대표 스타, 라건아가 2025-26시즌부터 대구한국가스공사의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팀 컬러를 이끌 예정입니다.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꼽혔던 '리카르도 라틀리프'는 2018년 특별 귀화를 통해 얻은 '라건아'라는 이름으로 활약을 이어왔습니다. KBL에 큰 족적을 남긴 그의 활약은 다가오는 ...
석원 2025년 08월 15일 -

'백약이 무효' 5연패 삼성라이온즈…에이스 등판·타선 대변경? 멀어지는 5위
연패 탈출과 5위 추격을 위해 여러 수단을 동원했던 삼성라이온즈가 5연패에 빠지며 가을야구 마지노선과 격차가 5경기까지 벌어졌습니다.14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은 홈런만 5개를 허용하는 수모와 함께 4-10으로 경기를 내...
석원 2025년 08월 15일 -

'무패' 전북 상대하는 '무승' 대구FC···'승점 42점 차' 쉽지 않은 승부, 반전 씨앗 될까
14경기째 승리를 만들지 못한 대구FC가 지지 않는 상대와의 원정에서 분위기 반전을 꾀합니다.8월 16일 저녁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전북현대와의 26라운드에서 대구는 순위표 가장 먼 곳에 자리하는 선두와의 맞대결에서 석 달 넘게 없었던 승리 사냥에 나섭니다. 상대 전북은 최근 21경...
석원 2025년 08월 14일 -

'또 무너진 불펜·여전히 침묵한 타선' 삼성라이온즈…42번째 매진 앞 4연패 수모
시즌 42번째 매진을 기록한 삼성라이온즈가 4연패에 빠지며 가을야구와 거리도 더 멀어졌습니다.13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맞대결에서 삼성은 경기 막판 2이닝 연속 4실점을 허용, 1-9로 경기를 내줍니다.에이스 후라도를 선발로 연패 탈출을 노렸던 삼성은 1...
석원 2025년 08월 14일 -

[스포츠+] 삼성라이온즈 no. 21 오승환, 팀 최초 투수 영구결번
한미일 프로야구 통산 549개의 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는 오승환이 2025시즌을 끝으로 정든 마운드와 이별을 선언했습니다. 지난주 은퇴 발표를 했던 오승환은 일주일이 지난 12일, 홈인 대구로 이동해 좀 더 솔직한 속내와 은퇴를 선언하고 나서 느낀 점들을 털어놓았는데요.삼성라이온즈 최초의 투수 영구 결번을 앞둔 오승...
석원 2025년 08월 13일 -

[글로벌+] 독일 정계 강타한 '중동 가자 지구 전쟁 여파', 새 내각 지지율 하락
독일이 가자지구에서 전쟁을 이어가는 이스라엘을 향한 군수품 수출을 유예했습니다. 이스라엘이 펼치는 전쟁에 대한 독일 내 여론이 좋지 않기 때문인 걸로 읽히는데요. 이런 분위기 속 취임 100일에 접어든 메르츠 내각은 지지율이 가파르게 떨어지는 모양새입니다. 거기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독일의 입장...
석원 2025년 08월 13일 -

3연패 빠진 삼성라이온즈…무너진 선발·침묵한 타선, '멀어지는 가을'
홈에서 승리를 노렸지만, 3연패에 빠진 삼성라이온즈가 8위에 머물며 가을야구를 향한 희망까지 약해지고 있습니다.8월 12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이승현이 4회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고, 타선도 4안타로 침묵한 끝에 1-...
석원 2025년 08월 13일 -

[만평] 은퇴 선언 삼성라이온즈 오승환 선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왕조의 신화를 이룬 시간
지난주 은퇴를 선언한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끝판 대장 오승환이 원정 6연전을 마치고, 8월 12일 홈인 대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은퇴를 앞두고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 말했는데요.삼성라이온즈 오승환 선수, "기억에 남는 순간이 너무 많지만, 매번 우승했을 때 마지막 경기 아웃 카운트를 잡았을 때인 것 같아요....
석원 2025년 08월 13일 -

은퇴 선언 뒤 처음 홈 찾은 오승환, "시민운동장은 낭만, 라팍 아직 우승 못 했다"
◀앵커▶지난주 은퇴 선언과 함께 21년간 누비던 그라운드와 이별을 예고한 삼성라이온즈의 '끝판대장' 오승환이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 돌아왔습니다.대구에서 기자들과 만난 오승환은 야구장에서 진지한 시간을 보내려 노력했고, 삼성과 세이브라는 말에 오승환이 떠오르길 바란다는 소망과 함께 선수로 남은 시간, 소중하...
석원 2025년 08월 12일 -

바쁘게 도는 한국가스공사의 시계, 8월 훈련지, '대구→고양→필리핀'
제주도 전지훈련과 짧은 여름휴가를 마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다시 대구에서 본격적인 팀 훈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8월의 시작과 함께 제주도를 다녀온 한국가스공사는 훈련 종료와 함께 지난 주말까지 휴가를 보낸 뒤, 8월 11일부터 본격적인 전술 훈련을 포함한 팀 훈련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국가대표로 아시안컵 출전...
석원 2025년 08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