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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 빈 학교는 늘어나고 소방 시설은 부족하고···폐교를 '119특수구조대 청사'로 활용한다면?
대구시교육청이 폐교된 교육시설을 지역 안전 인프라로 활용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습니다.대구시교육청은 9월 10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엄준욱)와 119특수구조대 청사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2025년 3월 1일 자로 폐교된 서변초 조야분교는 119특수...
심병철 2025년 09월 13일 -

이재명 대통령 "KAL858기 동체 수색, 고민해 보겠다"···실종 사건 진상 밝혀지나?
◀앵커▶취임 100일을 맞은 이재명 대통령이 9월 11일 특별 기자회견에서 2020년 대구문화방송이 미얀마 바닷속에서 촬영한 KAL858기 추정 동체 수색 의사를 묻는 질문이 나오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습니다.1987년 대통령 선거를 2주일 정도 남기고 미얀마 안다만 상공에서 갑자기 사라져 미스터리로 남은 KAL858기 실종 ...
심병철 2025년 09월 11일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복잡한 전형 속 성공 전략은?
◀앵커▶2026학년도 대학 입시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됐습니다.2025년은 고3 학생 수 증가와 의대 정원 원상회복 등으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인데요. 특히 대학별로 내신 산출 반영 변화가 많아 주의할 점이 많습니다. 심병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2025년 대입 수시 모집은 어느 해보다 복잡합니다.특히 학생부 ...
심병철 2025년 09월 10일 -

대구시교육청, 10주년 맞은 '특·마 Festival' 성황리 개최
대구시교육청은 9월 9일부터 9월 10일 이틀간 대구 엑스코에서 '2025 대구시교육청 직업교육 박람회 특·마 Festival'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를 뜻하는 줄임말인 '특·마'를 사용한 이번 직업교육 박람회는 2025년으로 10년 차를 맞았는데, 중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계고 교육활동 체험을 제공...
심병철 2025년 09월 10일 -

대구·경북 유아 영어학원 12곳 불법 행위 적발···"'교육'보다 '수익' 우선"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습니다대구와 경북 지역 유아 영어학원 12곳이 교습비 게시 의무 위반, 허위·과대 광고 등 불법 행위로 교육 당국에 적발됐습니다.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유아 대상 영어학원 728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합동 전수조사 결과, 모두 260곳이 불법 행위를 저지른 것...
심병철 2025년 09월 08일 -

[심층]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대구·경북권 '학생부교과' 압도적 우세···지역 특성 맞춤 전략 필수
2026학년도 대학입시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들에게는 남은 기간 성공적인 입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특히 대구·경북 지역 수험생들에게는 지역 대학의 독특한 전형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합격의 열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경북권 수시모집, 89.6% 선발로 여전히 높은 비중202...
심병철 2025년 09월 07일 -

대물림 되는 원폭 피해···무관심 속에 방치된 원폭 2세·3세
◀앵커▶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자폭탄이 투하된 지 2025년으로 80년이 지났습니다.7만 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피폭자가 70만 명에 달하고 이 중 한국인도 약 10만 명에 이릅니다. 생존자들은 평생 온갖 질병에 시달리며 살았고, 이들의 비극은 후손에게 대물림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의 무관심...
심병철 2025년 09월 06일 -

[심층] 9월 모의평가 종합 분석 "킬러 문항 없는 변별력" 흐름 계속···학습 전략이 승패를 가른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두 달여 앞두고 치러진 9월 모의평가 결과, 전반적인 난이도는 2025학년도 수능과 비교해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됩니다.교육계는 이번 모의평가가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더불어 새로운 수능 체제에 대한 출제 당국의 의지를 명확히 보여준다고 평가합니다. 이른바 '킬러 ...
심병철 2025년 09월 06일 -

9월 모의평가, 2024년 수능보다 어려워···수능 준비 어떻게 할까?
◀앵커▶대학 수능의 향방을 가늠하는 이정표가 되는 9월 모의평가가 2024년 수능보다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교육계는 새로운 수능 체제에 대한 출제 당국의 의지를 명확히 보여줬다고 평가하고 있는데요. 심병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9월 3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는 대체로 2024년 수능보다 조금 어려웠...
심병철 2025년 09월 04일 -

"2026학년도 9월 모의평가, 2024년 수능보다 다소 어려웠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치러진 9월 모의평가가 2024년 수능보다 다소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송원학원에 따르면 2024년 수능보다 국어와 영어는 어렵게, 수학은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국어 영역은 EBS 연계에도 체감 연계율이 낮았고, 수학은 공통 과목의 난도가 올라가 ...
심병철 2025년 09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