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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R]신기술만이 살길이다.
◀ANC▶ 대구지역 날염산업은 계속 반복되는 경기악화와 중국,동남아 국가들과의 극심한 경쟁속에서 차츰 경쟁력을 잃으면서 그 동안 침체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이런 어려운 국면을 벗어나기 위해 지역 염색업계는 신기술로 승부를 걸고 있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세계 섬유산업은 첨단산업으로 발...
심병철 2002년 05월 24일 -

디지털문화산업박람회 오늘 막 올라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차세대 유망산업으로 떠오르는 문화산업전시회인 디지털 문화산업박람회가 오늘부터 4일 동안 대구문화방송과 대구시 등의 공동주최로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게임과 캐릭터,애니메이션,코믹,영상,인터넷 등 9개 문화상품관에서 대구지역을 비롯한 전국 관련...
심병철 2002년 05월 23일 -

R]로봇월드컵 대구에서 열려 눈길
◀ANC▶ 8일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에 앞서 오늘 대구에서는 로봇 월드컵이 열렸습니다. 엑스코 대구에서 열린 디지털 문화산업박람회장에 전 세계 25개국이 참가해 그 열기가 월드컵 못지 않았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로봇 축구선수들이 공을 골문으로 넣습니다. 로봇 선수들을 조정하는 참가자들의 ...
심병철 2002년 05월 23일 -

아침]축구대표팀 성적좋자 뒤늦은 월드컵 특수
최근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의 전력이 급상승하면서 16강 진출 가능성이 커지자 그 동안 잠잠하던 월드컵 관련 용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동아쇼핑은 지난 달 하루 20-30만 원에 불과하던 축구공과 운동복 등 월드컵 관련 상품 매출이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의 잇단 선전으로 하루 100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밝...
심병철 2002년 05월 23일 -

아침]건설업체 1/4분기 건설업체 수주액 증가
대구지역 1/4분기 건설업체 수주액이 지난 해 보다 50% 이상 증가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대구시지회는 올 1/4분기 대구지역 건설업체의 수주액은 모두 2천400여 억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보다 52%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토목이 390여억 원으로 무려 151%나 증가했고 건축은 천 970여억 원으로 46%가 늘었...
심병철 2002년 05월 23일 -

아침R]원화강세 회복세 지역경제에 찬물
◀ANC▶ 최근 원화가치가 급상승하면서 모처럼 회복세를 보이고있던 대구·경북지역 경제에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상승세가 장기화되면 자칫 지역 경제계의 수출시장이 붕괴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도 높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원화 대 달러 환율은 어제 전날 보다 1원 오른 천 253원에 마감해 급락...
심병철 2002년 05월 22일 -

대우드림월드 선착순분양 첫날 마감
대구지역에서는 처음 실시되는 선착순 분양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던 옛 대한방직 자리의 대우드림월드의 분양이 첫날 모두 마감됐습니다 분양개시일 4일 전부터 많은 신청자들이 몰린 이번 분양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시작돼 한때 신청자가 900명까지 늘어나기도 했습니다 분양대행사인 내외주건은 선착순 분양분 416가구에...
심병철 2002년 05월 22일 -

낮]대구중소기업 제품 판매장 착공
7년 동안 공사비 부족으로 지연돼 왔던 대구중소기업제품판매장이 오늘 착공됐습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회는 오늘 오전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옛 50사단 터에서 김영수 중앙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95년부터 건립을 추진해 온 대구중소기...
심병철 2002년 05월 22일 -

디지털 문화산업 박람회 내일부터 개막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차세대 유망산업으로 떠오르는 문화산업전시회인 디지털문화산업박람회가 내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게임과 캐릭터,애니메이션, 코믹,영상,인터넷 등 9개 문화상품관으로 구성되는 이번 전시회는 대구지역을 비롯한 전국에서 관련업체 66개 업체가 참가합니...
심병철 2002년 05월 22일 -

국고보조금 편취 임금 횡령 요양원 총무 검거
경북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지난 99년 자신이 근무하는 요양원의 환자 66살 최모 씨를 직원으로 고용한 것처럼 속여 상주시청으로부터 국가보조금 8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상주시 모 요양원 총무 49살 이모 씨를 횡령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씨는 또 요양원 환자인 59살 윤모 씨를 지난 99년부터 올해 2월까지...
심병철 2002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