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1/4분기 건설업체 수주액이
지난 해 보다 50% 이상 증가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대구시지회는
올 1/4분기 대구지역 건설업체의 수주액은
모두 2천400여 억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보다
52%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토목이 390여억 원으로
무려 151%나 증가했고
건축은 천 970여억 원으로
46%가 늘었습니다.
관급공사는 천 540여억 원으로
지난 해 보다 84%가 급증했고
민간 공사는 870여억 원으로
16%가 늘었습니다.
대구지역 발주공사는
천380여 억원으로 82%,
다른 지역은 천 29억 원으로
25%가 증가했습니다.
반면 지난 해 56억 원이었던 산업설비는
올해는 전혀 실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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