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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지역 화섬업계 생존 위기
◀ANC▶ 산업자원부는 최근 갈수록 경쟁력을 잃고 있는 화섬산업을 과감히 구조조정하고 패션,봉제산업과 산업섬유를 집중 육성시키는 10년 장기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지역의 주력 업종인 화섬업계가 생존의 위기를 맞고있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산업자원부는 오는 2010년까지 산업용섬유와 염색가...
심병철 2003년 01월 09일 -

지난 해 대구·경북 상장 기업 1개 늘어
대구·경북지역 상장 기업은 모두 35개로 1년 전보다 1개가 늘었습니다. 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해 신규 상장된 기업은 포항강판과 대호에이엠 등 4개사이고 상장이 폐지된 회사는 구미 오리온전기와 청구 등 2개사 입니다. 또 범양식품은 대전으로 본사를 옮기면서 대구·경북지역 상장사에서 제외됐습니다.
심병철 2003년 01월 08일 -

올해 대구섬유박람회 마케팅 부분 강화
대구 국제섬유박람회 사무국은 오늘 3월에 열릴 2003 대구 국제섬유박람회에서는 참여업체들의 주력 소재로 의상을 제작해 행사기간 동안 상설 바이어쇼를 열기로 했습니다. 또 참가업체에 대한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위해 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전시 품목을 업체별로 정리해 가상모델을 통해 사무국 웹사이트에 게시합니다...
심병철 2003년 01월 08일 -

대구 수성구청 메트로팔레스 임시사용 승인
롯데 메트로팔레스가 입주자 대표단과 시공사간 합의가 이뤄지면서 임시사용 승인이 나 오늘부터 입주가 시작됐습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어제 밤 시공사인 롯데건설측이 입주자 대표단의 요구 사항을 거의 대부분 들어주기로 하면서 양측의 합의가 이뤄져 임시사용 승인을 내 줬습니다. 입주자들의 요구사항은 미흡한 시공 ...
심병철 2003년 01월 08일 -

억대 카드깡 업자 검거
서부경찰서는 고리로 이른 바 카드깡을 해 주고 수 억원을 융통시켜 준 대구시 서구 평리동 53살 허 모씨를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허씨는 지난 해 2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시 북구 노원동에 양곡상을 차려놓고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7%의 수수료를 받고 속칭 카드깡을 해 주는 수법으로...
심병철 2003년 01월 08일 -

미결수 석방시켜준다며 돈 받은 전 교도관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수사 2계는 미결수를 석방시켜 주겠다면서 돈을 받은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에 사는 전직 교도관 34살 장 모씨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주교도소 교도관이었던 장씨는 지난 2천년 11월 말 자신이 담당하고있던 미결수 52살 손모씨로부터 법원에 잘 아는 사람이 있어 1심에서 석방시켜 줄...
심병철 2003년 01월 08일 -

날씨
닷새째 매서운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가 영하 8.6도,영천 영하 13.9, 구미 영하 10.6도,안동 영하 14.2도, 봉화 영하 18.1도,포항 영하 4.9도 등으로 어제 보다 1-2도 가량 낮습니다. 하지만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영천,포항 5도,구미와 안동 4도, 봉화 2도로 어제보다 조금 오르면서 추위...
심병철 2003년 01월 08일 -

빈집,빈사무실 털이 검거
청도경찰서는 빈집과 빈 사무실을 상습적으로 털어 온 밀양시 가곡동에 사는 41살 우 모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우씨는 지난 6일 새벽 3시 50분쯤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45살 박 모씨의 옷가게에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 160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12차례에 걸쳐 빈집...
심병철 2003년 01월 08일 -

승객 가장 택시강도
영덕경찰서는 승객을 가장해 택시운전사를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은 영덕군 영해면 21살 김 모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어제 밤 9시쯤 영덕군 무창리 무네미마을 입구에서 자신의 호출로 찾아온 택시기사 49살 김 모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뒤 현금 만 7천원과 신용카드,휴대폰을 빼앗아 ...
심병철 2003년 01월 08일 -

가내수공업 공장 화재 3천900만원 피해
어젯 밤 9시 10분 쯤 경산시 백천동 33살 윤 모씨의 조립식건물에서 전기누전 때문으로 보이는 불이 나 이곳에 세들어 있던 가구와 액자제조 공장 등 가내수공업 공장 7곳이 불길에 휩싸였다가 2시간 반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조립식 건물 천 여 제곱미터와 가구,액자,집기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천900만원의 재...
심병철 2003년 0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