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9시 10분 쯤
경산시 백천동 33살 윤 모씨의 조립식건물에서
전기누전 때문으로 보이는 불이 나
이곳에 세들어 있던 가구와 액자제조 공장 등 가내수공업 공장 7곳이 불길에 휩싸였다가 2시간 반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조립식 건물 천 여 제곱미터와
가구,액자,집기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천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최초 화재 목격자와
세입자인 공장 주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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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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