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는
승객을 가장해
택시운전사를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은
영덕군 영해면 21살 김 모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어제 밤 9시쯤
영덕군 무창리 무네미마을 입구에서
자신의 호출로 찾아온 택시기사
49살 김 모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뒤
현금 만 7천원과 신용카드,휴대폰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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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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