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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학력 높을수록 뉴스 선호
학력에 따라 TV 프로그램 선호도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방송광고공사가 전국 소비자 6천 명의 TV 프로그램 시청 행태를 조사한 결과 드라마 31.7%, 뉴스 23.6%, 쇼·오락 15.2%, 스포츠 9.1%, 영화 6.6%, 다큐멘터리 4%, 토크쇼 2.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력이 높아질수록 뉴스의 선호도는 높아지고 드라...
심병철 2002년 12월 02일 -

대구공항 기본시설 미비 국제선 증편에 걸림돌
대구국제공항의 기본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밀수와 마약 반입,밀입국 등에 큰 허점을 드러내면서 국제선 노선 증편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대구국제공항 국제선은 현재 최대 주 28편이 취항하고 있지만 컨베이어벨트 시설이 부족해 국제선과 국내선 수하물이 뒤섞여 들어와 세관업무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습니...
심병철 2002년 12월 01일 -

12월 첫번재 일요일 날씨
12월이 시작되는 일요일인 오늘 대구,경북지역은 오전에 어제보다 3-4도 가량 낮은 추운날씨를 보였지만 대구.경북지역은 오후 들어 날씨가 풀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영천,구미 12도, 안동 11도,포항 14도,춘양 10도 등 10에서 14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한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팔공산을 비롯한 대구 인...
심병철 2002년 12월 01일 -

아침]토지공사 왜관지방산업 2단지 분양
한국토지공사는 왜관 2차 지방산업단지의 공장용지 47만 제곱미터를 분양합니다. 한국토지공사는 오는 30일부터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와 낙산리 일대 왜관 2차 지방산업단지 내 공장용지 47만 제곱미터를 먼저 분양합니다. 또 1차 단지 가운데 남은 공장용지 4만 2천 제곱미터도 함께 분양합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왜관 2차...
심병철 2002년 11월 29일 -

아침]내년 1/4분기 대구기업 경기전망 어두워
대구지역 기업들은 내년도 1/4분기 경기를 매우 어둡게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대구지역 120개 업체를 대상으로 내년 1/4분기 경기전망을 묻는 조사를 벌인 결과 BSI 즉 기업경기실사지수가 제조업 81,건설업 85, 유통업 54로 기준치 100을 훨씬 밑돌았습니다. 제조업 가운데는 섬유산업이 ...
심병철 2002년 11월 29일 -

날씨
대구경북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오후 한때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가 영하 0.3도,영천 영하 5.7도, 구미 영하 3.2도,안동 영하 1.9도 포항 영상 3.1도,춘양 영하 4.7도 등으로 어제 보다 1-2도 높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가 14도,영천 13도,구미 12도 안동 11도,춘양 10도,포항...
심병철 2002년 11월 29일 -

상품권 깡 해준 일당 4명 검거
대구경찰청 수사2계는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 가맹점 이름을 빌려 급전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속칭 상품권 할인을 해 주는 수법으로 34억 원 어치를 융통시켜 주고 수 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로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에 사는 33살 김 모씨 등 4명을 잡아 김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심병철 2002년 11월 29일 -

도박으로 돈 잃자 감금후 폭행한 폭력배 4명 검거
대구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지난 달 28일 밤 10시 쯤 대구시 수성구 중동 모 원룸에서 도박을 하다가 돈을 잃자 돈을 되찾으려고 함께 도박을 한 20대 남자를 감금해 폭행하고 현금 2천 만원을 뺏은 혐의로 대구시 모 구청 공익요원 23살 권 모씨 등 동네폭력배 5명을 잡아 권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했습...
심병철 2002년 11월 29일 -

사이버 선거사범 잇달아 검거
사이버 선거사범들이 잇달아 검거됐습니다. 대구서부경찰서는 이달 초순쯤 모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모 대통령 후보를 비방하는 허위사실을 작성해 올린 혐의로 경기도 평택시에 사는 25살 최 모씨 등 4명을 선거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주경찰서도 지난 달 15일 지방일간지의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에 모 대...
심병철 2002년 11월 29일 -

특급호텔에서 윤락 알선한 업주 검거
경북경찰청 기동수사대는 특급호텔에 스포츠 마사지실을 차린 뒤 윤락을 알선한 혐의로 62살 송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주시 보문단지 내 모 특급호텔에서 스포츠 마사지실을 운영하는 송씨는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윤락녀 10명을 고용해 천 여 차례에 걸쳐 윤락을 알선하고 2억 3천여 만원의 부당수입을 올린 혐의를 받...
심병철 2002년 1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