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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중소기업 수출기업화 지원키로
대구·경북중소기업청은 내년에 대구·경북지역 113개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구·경북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는 내수 위주의 중소기업 113개를 선정해 무역실무 교육과 카탈로그 제작, 해외상품 홍보, 해외시장 조사, 바이어 알선 등에 업체 마다 8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올해 수출실적...
심병철 2002년 12월 15일 -

연말연시 해외여행자 휴대품 검사 강화
대구본부 세관은 연말연시를 맞아 해외여행자 휴대품 검사를 강화합니다. 대구본부세관은 내년 2월 3일까지 50일 동안을 해외여행자 휴대품 검사 강화 기간으로 정해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세관은 현재의 여행자 휴대품 검사비율을 3.7%에서 5%로 높이는 한편 면세가 인정되는 반입 물품의 한도액 400 ...
심병철 2002년 12월 15일 -

안경산업 소재 국산화 필요
대구지역 안경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소재 개발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최근 "대구지역 안경산업의 현황과 과제"란 보고서에서 안경산업이 중국 등과 비교해 가격경쟁력이 크게 떨어지는 것은 높은 임금 뿐만 아니라 원자재의 수입의존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심병철 2002년 12월 15일 -

차량 방화
오늘 새벽 3시 반쯤 대구시 동구 범어동 주택가에서 이 동네에 사는 24살 최모 씨의 승용차에 방화로 보이는 불이 나 승용차와 옆 건물 벽을 태워 82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심병철 2002년 12월 15일 -

갓길에 서 있던 사람 친 뒤 뺑소니
오늘 새벽 3시 20분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구마고속도로 화원나들목 부근 도로에서 달성군 옥포면에 사는 28살 나모 씨가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갓길에 서 있던 29살 이모 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차를 둔채 달아났다가 2시간만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심병철 2002년 12월 15일 -

인터넷 채팅으로 만나 강도행각
청도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나 강도행각을 벌인 사는 곳이 일정하지않는 22살 김 모씨 등 일당 4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2월부터 최근까지 경상남북도 일대 여관 등지를 돌아다니면서 커비 배달을 온 여자종업원과 여관주인을 위협해 금품을 뺏는 수법으로 11차례 걸쳐 510만원 어치의 금품...
심병철 2002년 12월 15일 -

낙석으로 36번 국도 교통두절
절벽 암반을 절개하는 작업을 하던 중 암반이 국도위로 쏟아져 교통이 두절되고있습니다. 어젯 밤 11시 20분쯤 울진군 서면 소광리 소광교 부근 36번 국도에서 태풍 루사 피해복구를 위해 절벽 암반을 절개하는 작업을 하던 중 H빔 거푸집이 파손되면서 암반 700톤이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울진...
심병철 2002년 12월 15일 -

휴일 날씨
휴일인 오늘 대구경북지역은 맑은 후 흐린 가운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가 -2.4도,구미 -3.7도,안동-7.3도 봉화 -10.7도 등으로 대부분 영하의 날씨를 보이고있지만 어제 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대구와 영천,구미 9도 안동 8도,춘양 7도,포항 11도 등으로 7에서 11도 분포로 어제 ...
심병철 2002년 12월 15일 -

R]추모와 반미 열기 확산
◀ANC▶ 미군장갑차에 희생된 여중생들을 추모하는 열기가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대구에서도 시민 수 천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대학생들이 미군 부대 물탱크 탑 위에서 소파개정과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농성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미군부대 물탱크 탑 위...
심병철 2002년 12월 14일 -

날씨
주말인 오늘 대구경북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대구가 8.1도,구미와 영천 8.3도 등으로 예년보다 조금 높은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가 영하 2도,구미 영하 5도,안동 영하 7도 등 대부분이 영하권에 들겠지만 낮 기온은 대구 10도를 비롯해서 대부분 지역이 오늘보다 조금 높...
심병철 2002년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