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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대박을 터뜨렸으면..
다음달로 예정된 대구시민프로축구단의 시민 공모를 통한 1차 증자에 조해녕 대구시장이 1억원 어치의 삼성전자 주식을 팔아 증자에 참여하기로 해 주위를 놀라게 했는데요. 조해녕 대구시장 "16년 전에 정부가 침체된 증시살리기 차원에서 공직자들에게 반강제로 주식을 사도록 할 때 어쩔 수 없이 사뒀던 주식이 20배나 ...
심병철 2002년 10월 26일 -

섬유업계 연구기술직 인력난 예상
현재 극심한 생산직 인력난을 겪고있는 대구경북지역 섬유업계가 앞으로는 연구.기술직 인력난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경일대 섬유패션학부 허만우 교수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연구기술직에 대한 수요는 매년 8.5%씩 증가해 오는 2010년에는 지난 2천년의 8만9천명 보다 배 이상 늘어난 20만명에 이를 것으...
심병철 2002년 10월 26일 -

대구프로축구단 스포츠마케팅 집중육성
대구 시민프로축구단이 스포츠 마케팅부문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3년 안에 흑자 기업으로 만들 계획이어서 지역 레져 스포츠 산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노희찬 대구 시민프로축구단 대표이사는 최근 월드컵경기장 주변의 대구대공원 시설을 활용해 골프연습장과 번지점프장 등을 세우는 등 적극적으로 레...
심병철 2002년 10월 25일 -

대구시 불가리아 플로브디프시와 자매결연
대구시는 유럽의 불가리아 플로브디프시와 자매결연을 했습니다. 대구시 대표단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어젯밤 6시반 플로브디프시를 방문해 이반쵸마코프 시장과 양 도시간 자매결연체결 협정서에 서명했습니다 대구시는 플로브디프시와의 자매결연으로 역사와 문화예술,첨단기술,학술, 전시컨벤션산업 분야에서 교류가 활발...
심병철 2002년 10월 25일 -

R]대구시민프로축구단 감독에 박종환씨
◀ANC▶ 대구 시민프로축구단 초대 감독에 박종환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이 선임됐습니다. 박종환 감독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되는 시민프로축구단의 초대감독으로 선임된 만큼 마지막 축구인생을 불 태우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지낸 '승부...
심병철 2002년 10월 24일 -

아침]달성공단 입주,가동업체 증가했지만 인력난 극심
대구달성산업단지의 입주업체와 가동업체는 갈수록 늘고 있지만 인력난이 극심합니다. 달성산업단지에 따르면 지난 달 말 현재 입주업체는 312개로 전달 보다는 5개, 지난 해 같은 기간 보다는 12개가 늘었습니다. 가동업체도 299개로 전달 보다 7개, 지난 해 같은 기간 보다는 17개가 증가했습니다. 산업단지 근로자는 전...
심병철 2002년 10월 24일 -

만평]우물가에서 숭늉찾는 건 아닌지(24일)
대구시민프로축구단이 오늘 감독을 선임하는 등 급물살을 타면서 당초 목표대로 내년도 k리그 참여가 거의 기정 사실화되자 벌써 신생팀이 거둘 성적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노희찬 대구시민프로축구단 대표이사 겸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우리가 준비기간이 짧아서 내년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는 없겠지만 중위...
심병철 2002년 10월 23일 -

대구산업디자인전람회 시상식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제21회 대구산업디자인전람회에 입선한 작품에 대한 시상식이 오늘 오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오늘 자리에서 중환자와 노인을 위한 제품을 디지털화하고 시각화해 출품작 396점 가운데 대상을 차지한 "노인,중환자들을 위한 이동...
심병철 2002년 10월 23일 -

대구상의 "하반기 지역 경제 크게 위축"
올 상반기 호전됐던 대구지역 경제가 하반기부터 크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의 하반기 경제동향보고에 따르면 조립금속과 자동차부품 산업의 경기호조로 증가세를 보였던 생산과 출하가 하반기부터 뚜렷한 둔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4분기 제조업 생산과 출하는 각각 6.5%와 8.6%의 증가세를 기록했지...
심병철 2002년 10월 23일 -

아침]대구·경북지역 9월 수출 전년 대비 크게 늘어
지난 달 경북지역의 수출이 작년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경북지역 수출액은 18억 4천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 보다 약 28%가 늘었습니다. 이는 경북지역의 산업용 전자제품이 약 48% 증가하는 등 수출액이 33%나 늘어난 때문인데 반면에 대구는 전체 수출의 40% 이상...
심병철 2002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