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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달성공단 입주,가동업체 증가했지만 인력난 극심

심병철 기자 입력 2002-10-24 17:15:13 조회수 0

대구달성산업단지의 입주업체와 가동업체는
갈수록 늘고 있지만 인력난이 극심합니다.

달성산업단지에 따르면
지난 달 말 현재 입주업체는 312개로
전달 보다는 5개,
지난 해 같은 기간 보다는
12개가 늘었습니다.

가동업체도 299개로 전달 보다 7개,
지난 해 같은 기간 보다는
17개가 증가했습니다.

산업단지 근로자는 전달 보다는 16명,
지난 해 같은 기간 보다는
110명이 늘었지만
업체마다 10-20% 정도 인력이 부족합니다.

달성산업단지는 이에 따라
다음 달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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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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