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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말썽많은 달성상의 통합
◀ANC▶ 지난 88년 대구상공회의소로부터 분리 독립한 달성상공회의소가 상공회의소법의 개정으로 대구상의로 편입되게 됐지만 달성상의가 크게 반발하면서 법정공방이 진행중입니다. 이 때문에 회원 모집과 회비 징수를 두고 회원 업체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대구시 달성지...
심병철 2003년 04월 24일 -

지역 기업 유로화 활용도 낮아
유로화가 달러를 대체하는 통화로 떠오르고 있지만 대구지역 기업들은 유로화의 활용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대구지역 기업 130여 개를 대상으로 유로화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64%가 유로화를 사용한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처럼 유로화 활용경험이 없는 이유는 55%의 기...
심병철 2003년 04월 23일 -

대한상의 달성상의 회원모집 및 선거 중지 명령
관할구역을 두고 대구상공회의소와 달성상공회의소가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대한상공회의소가 달성상의에 회원모집과 상공위원 선거를 중지하라는 공문을 보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달성상의에 공문을 보내 올해 상공회의소법 개정에 따라 달성상의의 회원 모집과 회비징수 업무가 대구상...
심병철 2003년 04월 23일 -

R]불경기속에도 수출은 호조
◀ANC▶ 최근 국내 소비심리가 꽁꽁 얼어붙으면서 대구경북지역 경제는 침체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의 수출업체들은 의외로 선전을 거둬 그나마 쓰러져가는 경제의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VCR▶ 올 1/4분기 대구경북지역의 수출은 지난 해 같은 기간 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
심병철 2003년 04월 22일 -

지역 수출 작년 동기 보다 급증
경기침체 속에서도 1/4분기 대구·경북지역 수출이 지난 해 같은 기간 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에 따르면 대구지역 수출은 약 6억 천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 보다 9% 증가했고 경북은 55억 7천만 달러로 54%가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20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
심병철 2003년 04월 22일 -

한·일 경제인회의에 지역 경제계 기대 커
오는 24일 대구에서 열리는 한·일 경제인회의에 대한 지역 경제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이번 한·일 경제인회의가 상대국에 투자할 때 상대 국민과 동등한 대우를 받도록 한 "한·일투자협정"의 발효 후 처음으로 열리는 양국간 경제인회의로 의미가 매우 크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상의는 이 때문에 ...
심병철 2003년 04월 22일 -

날씨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뒤 오후부터는 흐려져 밤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10에서 20밀리미터 정도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영천,구미 18도,안동 17도,봉화 16도 포항 15도 등 15에서 18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은 아침 최저 6도에서 10도, 낮 최고 10도...
심병철 2003년 04월 22일 -

귀가중인 20대 여성 폭행 금품 뺏은 20대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귀가중인 20대 여성을 뒤따라가 목을 조르고 돈이 든 손가방을 빼앗은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2살 신 모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신씨는 지난 2월 1일 밤 9시 10분 쯤 대구시 동구 신암4동 효목 굴다리 밑에서 귀가중이던 회사원 28살 김모씨를 뒤따라가 목을 조르고 현금 25만원이...
심병철 2003년 04월 22일 -

백화점 폭파 협박 용의자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119 소방본부에 전화를 걸어 대구시내 모 백화점을 폭파한다고 협박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에 사는 정신질환자 34살 신 모씨를 잡아 질병 치료를 위해 보호자에게 인계했습니다. 10년 전부터 정신분열증 치료를 받아왔던 신씨는 지난 13일 오전 9시 55분 쯤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성당주공아파트...
심병철 2003년 04월 22일 -

전 동업자 돈 갈취한 30대 등 2명 검거
안동경찰서는 조직폭력배를 시켜 전에 동업을 했던 사람에게 돈을 빼앗도록 사주한 혐의로 안동시 옥야동에 사는 31살 전 모씨를 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씨는 지난 17일 밤 11시쯤 안동시 송현동 모 식당에서 안동지역 폭력조직의 행동대원인 32살 이 모씨를 시켜 전 동업자인 28살 김 모씨를 마구 폭행하고 동업...
심병철 2003년 0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