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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지하철파업 해결위해 지역 여야 면담
대구지하철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민주노총 대구본부가 파업해결을 위해 지역 정치권과 면담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오늘 열린우리당 대구시당과 한나라당 대구시당을 각각 방문해 대구지하철 파업사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민주노총 대...
심병철 2004년 07월 26일 -

대구지하철파업 장기화로 안전운행에 위협
대구지하철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안전운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지하철공사는 노조 파업으로 평소의 절반도 안되는 인원으로 운행하고 있는데, 모두들 피로가 누적되고 있고, 수동운전에는 익숙지 않아 돌발사고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정비도 총원 200여 명 가운데 5%만 남아 정상적인 ...
심병철 2004년 07월 26일 -

경북 시군 하수종말처리시설 등 수질위반 많아
경북지역 시.군의 하수종말처리시설과 마을하수도의 삼분의 일 정도가 수질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이 올 상반기 각 시.군이 운영하는 하수종말처리시설과 마을하수도 등 185개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점검을 벌인 결과 60곳이 수질기준 보다 초과방류해 행정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고...
심병철 2004년 07월 24일 -

만평]남의 집 불구경 하겠다?
대구 지하철공사 노동조합의 파업이 노사간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아 장기화의 길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노조와 시민단체들이 '사태해결을 위해 대구시가 나서라'고 요구했지만 메아리 없는 외침으로 끝나고 말았는데요, 이승호 대구시 교통국장은, "이 문제는 경영진과 노조의 문젭니다. 대구시는 지금까지 그랬듯이 앞으로...
심병철 2004년 07월 24일 -

지하철파업 사흘째 노사협상 교착상태 지속
대구지하철노조의 파업이 사흘째를 맞은 가운데 노사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하면서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졌습니다. 노사는 어제 밤 8시반부터 새벽 1시까지 실무교섭을 벌였지만 핵심쟁점인 지하철 2호선 민간역사 위탁과 정비부문 외주 등에 대해서는 논의조차 하지못했습니다. 대신 노사는 주 5일근무에 따른 인력 충원을 ...
심병철 2004년 07월 23일 -

대구지하철파업 노사 합리적 접근 필요
◀ANC▶ 파업 사흘째인 오늘까지 대구지하철 노사는 한 치의 양보도 하지않고있어 파업이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노사는 자기 주장만 내세우지말고 합리적인 해결방법을 제시할 때입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노사간 핵심쟁점은 지하철 2호선 역사의 민간위탁 문제입니다. 사측은 적자폭을 줄이기 위해서...
심병철 2004년 07월 23일 -

지하철파업에 대구시는 뒷짐 비난 여론 급등
대구지하철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지만, 대구시가 사태 해결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지하철의 수송분담율이 4.3% 밖에 안돼 운행이 중단되더라도 택시부제를 풀고 전세버스를 투입하면 문제가 없다는 입장만 고수하며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특히 일부 대...
심병철 2004년 07월 23일 -

대구지하철 파업 이틀재 노사협상 난항
대구지하철 노조의 파업이 이틀째를 맞고있지만 노사는 좀처럼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노조가 어젯밤 9시 반부터 오늘 새벽 1시까지 실무교섭을 벌였지만 별다른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노사 양측은 핵심쟁점인 지하철 2호선 역사의 민간위탁과 정비부문 외주 등을 둘러싸고 서로 팽팽히 맞섰습니다. ...
심병철 2004년 07월 22일 -

만평]믿는 도끼에 발등찍혀
대구지하철공사 노동조합이 지하철역사 관리 업무 민간위탁과 정비 부문 외주 등에 반대하면서 파업에 들어갔는데도 경북지방 노동위원회가 다른 대도시와 달리 직권중재 결정을 하지 않자 노조측은 은근히 반기는 반면 사측은 불만스러워하고 있다는 얘긴데요, 손동식 대구지하철공사 사장은, "우리 회사측으로서는 강제로...
심병철 2004년 07월 22일 -

대구지하철 파업 해결책은 없나?
◀ANC▶ 파업 사흘째인 오늘까지 대구지하철 노사는 한 치의 양보도 하지않고있어 파업이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노사는 자기 주장만 내세우지말고 합리적인 해결방법을 제시할 때입니다. 심병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노사간 핵심쟁점은 지하철 2호선 역사의 민간위탁 문제입니다. 사측은 적자폭을 줄이...
심병철 2004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