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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운다며 아내 살해하려한 40대 검거
김천경찰서는 바람을 피운다는 이유로 아내를 폭행하고 몸을 묶은채 차량에 태운 뒤 저수지에 빠뜨려 살해하려한 혐의로 김천시에 사는 48살 윤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씨는 지난 5일 오전 10시쯤 김천시에 있는 자신이 운영하는 다방에서 아내 51살 김 모씨가 바람을 피운다며 마구 폭행한 뒤 몸을 묶은 ...
심병철 2008년 05월 08일 -

바람피운다며 아내 살해하려한 40대 검거
김천경찰서는 아내를 폭행하고 몸을 묶은 채 저수지에 빠뜨려 살해하려한 혐의로 김천시에 사는 48살 윤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씨는 지난 5일 아내 51살 김 모씨가 바람을 피운다며 마구 폭행한 뒤 몸을 묶어 차에 태워 김천시 남면의 한 저수지에 빠뜨려 살해하려 했지만 김씨가 헤엄쳐 나와 미수에 그...
심병철 2008년 05월 08일 -

금은방에서 귀금속 훔친 주부 검거
경주경찰서는 금은방에 들어가 주인이 한눈을 파는 사이 진열장 목걸이 등을 상습적으로 훔친 경주시에 사는 42살 권 모씨를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씨는 지난 3월 경주시 모 금은방에 들어가 가게 주인이 다른 손님과 이야기하는 틈을 타 진열장에 있던 남자 목걸이 등 165만 어치를 몰래 가져가는 등 모두 3차례에 걸...
심병철 2008년 05월 08일 -

금은방에서 귀금속 훔친 주부 검거
경주경찰서는 금은방 손님으로 가장해서 주인이 한눈을 파는 사이 진열장 목걸이 등을 상습적으로 훔친 경주시에 사는 42살 권 모씨를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씨는 지난 3월 18일 오후 2시 반쯤 경주시 모 금은방에 들어가 가게 주인이 다른 손님과 이야기하는 틈을 타 진열장에 있던 남자 목걸이 등 165만 어치를 몰래...
심병철 2008년 05월 08일 -

노인 상대 건강보조기구 허위과장 광고 일당 검거
구미경찰서는 노인들을 유인해 숯매트를 의료기기의 효능이 있는 것처럼 속여 판매한 혐의로 칠곡군에 사는 32살 김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구미시에 방문 판매장을 차려 놓고 참숯매트를 혈액순환 등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속여 노인 150여 명에게 1세트에 38만원 씩에 팔아 5천700여 만원 어치를 불...
심병철 2008년 05월 08일 -

노인 상대 건강보조기구 허위과장 광고 일당 검거
구미경찰서는 방문판매장을 차려놓고 경품 제공을 미끼로 노인 150여 명을 유인해 일반 공산품인 숯매트를 의료기기의 효능이 있는 것처럼 속여 판매한 칠곡군에 사는 32살 김 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10일부터 지난 7일까지 구미시에서 방문 판매장을 차려놓고 참숯매트를 혈액순환,숙면해소,...
심병철 2008년 05월 08일 -

구름 많은 가운데 기온 떨어져 전형적인 봄 날씨
한동안 초여름 날씨를 보였던 대구경북지역은 어버이날인 오늘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평년 기온으로 떨어져 전형적인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구미 25도, 안동 24도,포항과 봉화 22도,울릉 20도 등 20도에서 25도로 분포로 어제 보다 5도 가량 떨어져 그리 덥지 않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도 구...
심병철 2008년 05월 08일 -

아파트 전문털이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경남과 광주 일대를 돌며 13차례에 걸쳐 1억 2천 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에 사는 38살 권 모씨 등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아파트 현관문의 우유 투입구로 사제 로봇팔을 밀어올려 문을 여는 수법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
심병철 2008년 05월 07일 -

R]대구시 국장 사법처리 임박
◀ANC▶ 대구시청 모 국장이 북구노인전문병원 수탁자 선정과 관련해 어린이집 원장 최 모씨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혐의 사실을 일부 확인했습니다. 해당 국장의 사법처리가 임박했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자.. ◀END▶ ◀VCR▶ 대구문화방송은 수차례에 걸쳐 대구시가 왜 재무상태가 좋...
심병철 2008년 05월 06일 -

R]노인병원 무산 위기, 시민 피해 우려
◀ANC▶ 대구시 북구노인전문병원의 수탁사업자로 선정된 의료재단이 결국 사업을 포기하면서 노인병원 건립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결국 시민들만 피해를 볼 형편입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자... ◀END▶ ◀VCR▶ 대구에 치매 노인은 만 8천 여 명. 환자뿐 아니라 돌보는 가족들도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심병철 2008년 05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