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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이종화 북구청장 사법처리 촉구
대구시 북구노인전문병원 수탁자 선정에 이종화 북구청장이 개입한 사실이 경찰 조사를 통해 일부 드러나자 시민단체들이 이 구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사법처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오늘 성명을 내고 북구노인전문병원 위수탁 비리 사건이 권력형 비리 사건으로 드러나고 있다면서 이종화 북구청장에...
심병철 2008년 05월 28일 -

R]북구청장 개입 확인
◀ANC▶ 대구시 북구노인전문병원 위수탁 비리 사건과 관련해 이 종화 대구 북구청장이 지난 주말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이 구청장이 수탁자 선정에 일부 개입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자... ◀END▶ ◀VCR▶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24일 이 종화 대구 북구청장을 참고인 자격으로 ...
심병철 2008년 05월 27일 -

이종화 북구청장 개입 일부 시인
대구시 북구노인전문병원 위수탁 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방경찰청은 이종화 대구 북구청장이 수탁자 선정에 일부 개입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주말 이종화 대구 북구청장을 불러 조사한 결과 이 구청장이 당시 부구청장이었던 대구시 노모 전 국장에게 특정 의료재단의 터를 병원 예정 부지로 ...
심병철 2008년 05월 27일 -

대구경북 경찰도 긴장
지난 주말 서울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집회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자 대구경북지역 경찰도 긴장하며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경찰청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집회와 관련해 도로점거와 같은 각종 돌발사태가 생길 경우 법에 따라 엄중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또 집회...
심병철 2008년 05월 26일 -

만평]밤 잠 좀 설치겠는데요.
특정 의료재단을 대구시 북구노인전문병원의 운영 수탁자로 선정해 준 댓가로 대구시 노 모 국장이 고급 승용차를 뇌물로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경찰의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데요. 대구지방경찰청 박종문 수사2계장 "지금까지는 노 국장 관련 혐의 부분을 중심으로 집중 수사했는데, 앞으로는 수탁자 선...
심병철 2008년 05월 23일 -

영남권 시민단체 낙동강운하 반대 기자회견
운하백지화국민행동 대구본부를 비롯해 낙동강네트워크 등 영남권 시민단체들이 대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낙동강 운하는 주민 생존권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처사로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천만 주민의 식수원을 운하 때문에 포기할 수 없다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심병철 2008년 05월 23일 -

우리복지연합 북구청장 등 윗선 수사 요구
대구시 북구노인전문병원 비리 사건과 관련해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이번 사건이 노모 국장 단독이 아닌 대구시와 북구청의 공모에 의해 이뤄진 의혹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구시 노 모 국장이 북구청 부구청장 재직 당시 문제의 땅을 병원 터로 지정할 것을 검토하라...
심병철 2008년 05월 23일 -

R]내부 '부적격 의견' 불구 왜?
◀ANC▶ 대구시 북구노인전문병원의 수탁자 선정이 무리하게 진행됐고 그 과정에 의혹이 있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내부 문건이 확인됐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자... ◀END▶ ◀VCR▶ 북구노인전문병원의 운영 수탁자 선정 심사를 위해 실무진이 작성한 심사계획서입니다. 공모에 단독 신청한 모 의료재단의 단기부채가 ...
심병철 2008년 05월 23일 -

R]금전 전달 진술 확보
◀ANC▶ 대구문화방송은 지난 2006년 4월에 있었던 동화사 주지선거에서 주지직 보장을 조건으로 금품이 오고간 의혹이 있고, 이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는 보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경찰이 의혹과 관련해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자... ◀END▶ ◀VCR▶ 대구지방경찰청은 2006년 4월 동...
심병철 2008년 05월 22일 -

낙동강 운하 추진에 지역 시민단체 강력 반발
영남권 광역자치단체장들이 낙동강 운하 조기 추진을 정부에 건의하고 나서자 지역 시민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운하백지화국민행동 대구본부 등 영남권 시민단체들은 전 세계에서 식수원을 운하로 만든 곳은 단 한 곳도 없다면서 주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처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심병철 2008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