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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족 사기단 적발
대구 달서경찰서는 허위로 교통사고를 접수시킨 뒤 보험사로부터 3천5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42살 심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심씨의 가족과 친구 등 19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12살 된 딸 등 어린 자녀까지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병철 2008년 05월 22일 -

상습 보험사기 대구최대 폭주족 조직 적발
대구지방경찰청은 대구지역 최대의 폭주족 조직 대장인 33살 김 모씨와 경산 서상파 행동대원 22살 박 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7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42차례에 걸쳐 교통법규 위반 운전자를 상대로 교통사고를 내거나 조직원끼리 허위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회사로부터 1억 5천만원...
심병철 2008년 05월 22일 -

우리복지연합 수사 확대 및 대구시장 사과 촉구
대구시 북구노인전문병원 수탁자 선정 비리 사건과 관련해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특정의료법인에 대한 짜맞추기와 밀어주기식의 특혜 위탁에 관여한 대구시와 북구청 등 관련자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여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하게 수사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또 김범일 대구시장 ...
심병철 2008년 05월 21일 -

만평]용두사미는 아니겠지요?
대구시 북구노인전문병원 수탁자 선정과 관련해 대구시청 모 국장이 뇌물을 받은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운데, 경찰이 해당 국장과 민간업자 사이의 의심스런 억대의 금전거래를 단순한 채권 채무관계로 해석해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조광현 대구경실련 사무처장은 "이건 말도 안됩니다. 고위 공무...
심병철 2008년 05월 19일 -

R]노인병원 비리 대구시 국장 구속
◀ANC▶ 대구 북구노인전문병원의 운영 수탁자 선정 과정에 개입해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대구시 모 국장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자... ◀END▶ ◀VCR▶ 대구지방법원은 오늘 전 대구시청 모 국장에 대해 뇌물 수수 등의 혐의를 인정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심병철 2008년 05월 19일 -

북구노인병원 비리 대구시 모 국장 구속
대구지방법원 홍이표 영장전담판사는 전 대구시청 모 국장에 대해 대구시 북구노인병원의 운영 수탁자 선정과 관련해 고급 승용차를 받은 혐의가 짙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하지만 이 국장에게 뇌물을 준 혐의를 받고 있는 어린이집 원장 최 모씨에 대해서는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없다...
심병철 2008년 05월 19일 -

경찰 학교에서 성폭력 조사,인권침해 논란
초등학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지난 17일 낮 12시쯤 초등학교 보건실에서 가해자와 목격자로 지목된 10여 명을 상대로 사실 관계에 대한 서면 조사를 벌였습니다. 이에 이 사건의 상담일지를 작성한 교사가 보건실을 찾아 강하게 항의하고 대구시민사회 공동대책위원회가 인권침해 문제를 제기하는 등 논란...
심병철 2008년 05월 19일 -

트레일러 갓길 승용차 추돌 3명 사상
오늘 오후 2시 15분 쯤 대구시 북구 관음동 중앙고속도로 칠곡나들목 부근에서 달성군 다사읍 45살 이모 씨가 몰던 25톤 트레일러가 고장 때문에 갓길에 정차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달서구 두류동 14살 임모 양이 숨지고 임 양의 쌍둥이 동생과 15살 된 언니는 다쳤습니다. 경찰...
심병철 2008년 05월 18일 -

폭행과 폭언에 격분,남편 살해 40대女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배우자의 폭행과 폭언에 격분해 남편을 살해한 한 혐의로 대구시 동구 효목동에 사는 45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어제 저녁 9시 40분쯤 대구시 동구 효목동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남편 45살 김 모씨가 폭행과 폭언을 한데 격분해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경찰은 ...
심병철 2008년 05월 18일 -

섬유공장 화재 8천8백만원 피해
오늘 새벽 0시 15분쯤 대구시 서구 이현동 모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 350 제곱미터와 섬유 열처리기 등 섬유 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천 8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야간 작업으로 가동중이던 섬유 열처리기 쪽에서 최초 불이 났다는 직원들의 말에 따라 섬유 열처리기 과열 때...
심병철 2008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