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대구지역 최대의 폭주족 조직 대장인
33살 김 모씨와 경산 서상파 행동대원
22살 박 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7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42차례에 걸쳐
교통법규 위반 운전자를 상대로
교통사고를 내거나 조직원끼리
허위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회사로부터
1억 5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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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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