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경남과 광주 일대를 돌며 13차례에 걸쳐
1억 2천 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에 사는 38살 권 모씨 등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아파트 현관문의 우유 투입구로
사제 로봇팔을 밀어올려 문을 여는 수법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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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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