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건조경보속 산불..3명 사상
대구와 경북전역에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말동안 산불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10분 쯤 대구시 동구 봉무공원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70대 할아버지 1명이 화상을 입었고 어제도 의성에서 농작물을 태우다 산으로 옮겨붙은 불을 끄려던 70대 할머니가 숨지는 등 주말동안 대구경북에서 모...
서성원 2009년 03월 29일 -

대구대'위기또래 상담프로그램'운영
대구대가 심리적 위기상황에 놓인 학생들의 올바른 대처와 심리적 안정을 돕기위해 '위기 또래 상담자'를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합니다. 대구대 학생생활상담센터는 50여 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20시간 교육을 해 위기 또래 상담조직을 만든 뒤 지속적으로 모여 사례관리를 하는 등 위기또래 상담자들의 활동을 지...
서성원 2009년 03월 28일 -

다문화 가족 리더스쿨 대구에 문 열어
다문화 사회로의 연착륙을 이끄는 지도자를 양성할 '다문화 가족 리더스쿨'이 대구에 문을 엽니다. 대구시가 지원하고 영남대 환경보건대학원이 운영하는 '다문화 가족 리더스쿨'은 오늘 오전(10시) 입학식을 열고, 35명의 결혼 이주여성을 1기 교육생으로 받아 다문화 사회를 견인할 멘토로 활동할 수 있게 교육에 나섭니...
서성원 2009년 03월 28일 -

동산병원, 암치료 관련 건강강좌
계명대동산병원이 '암 치료 희망을 가집시다'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엽니다. 오늘 오후 2시 계명대동산병원 마펫홀에서 열리는 이번 건강강좌에는 암 전문 교수들이 나와 '폐암의 최신 지견'과 '항암치료 부작용 관리'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웃음 치료와 건강상담의 시간도 마련됩니다.
서성원 2009년 03월 26일 -

만평]한 명도 이의제기 없었다!!
대학들이 2010학년도 입시 때부터 입학사정관 전형을 앞다퉈 도입하겠다고 나서자 이런저런 우려와 걱정이 나오고 있는데... 자- 지난 입시 때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입학사정관 전형을 했던 경북대는 이번엔 선발인원을 두 배 이상 늘리기로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뭡니까요. 유명철 경북대학교 입학관리본부장 ...
서성원 2009년 03월 26일 -

약국에 '남은 약' 수거함 비치
다음 달부터 대구지역 약국에 남은 약 수거함이 설치됩니다. 대구시는 대구시약사회, 대구·경북의약품도매협회와 협조해 다음 달부터 가정에서 보관하고 있는 남은 약을 약국에 비치한 수거함을 통해 수거해 소각·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민들이 약국을 찾으면 가정에서 장기간 보관한 약의 유통기한이나 변질여부 등에...
서성원 2009년 03월 26일 -

R]입학사정관제,공정성 확보는 ?
◀ANC▶ 지역 대학들이 앞다퉈 입학사정관 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이 제도의 성공 여부는 어떻게 공정성을 확보하느냐에 달려 있는 만큼 지역대학들이 어떤 대책을 세울 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도입 첫 해는 70명으로 출발하지만 2년 뒤에는 420명을 입학사...
서성원 2009년 03월 26일 -

입학사정관 선발인원 속속 발표
대구가톨릭대가 201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성직자 추천 입학사정관 특별전형으로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앞서 대구대는 80명, 영남대는 70명, 계명대는 32명을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뽑기로 방침을 확정했고, 190명 이상을 뽑겠다고 밝힌 경북대도 조만간 인원을 확정·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성원 2009년 03월 25일 -

R]입학사정관제,공정성 확보는 ?
◀ANC▶ 남) 대학이 전문가를 위촉해 학생의 소질과 경험, 잠재력 등을 평가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를 입학사정관 제도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이 제도로 청소년 리포터나 판타지 소설가, 인기 블로그 운영자 등이 대학에 합격하기도 했습니다. 여) 2010학년도 대입의 특징으로 이런 입학사정관 전형의 확대를 들 수 있...
서성원 2009년 03월 25일 -

경상북도 소년체육대회 개막
2009 경상북도 소년체육대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오늘부터 영천시민운동장 등지에서 시작된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 17개 종목, 중학교 30개 종목에 2천 7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개인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제38회 전국소년체전 선발전도 겸하고 있습니다.
서성원 2009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