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 보건당국은
유치원과 초·중·고생 13명 등
오늘 하루만 18명이 추가로
신종 플루 확진환자로 확인돼 누적 확진환자가 35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93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모두 완치됐습니다.
추가로 확인된 확진환자 18명 가운데
15명은 감염경로를 확인할 수 없는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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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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