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전국의 800여 개 학교와
청소년수련원의 식품용수를 검사한 결과,
경북지역 3개 초·중·고등학교 등
47개 시설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식약청은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시설에서
식중독 사고는 없었지만,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시설 개·보수나 물탱크 소독 등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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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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