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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도매업체 등에 과징금 부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늘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에서 순회 심판정을 열고, 위스키와 맥주 가격을 동일하게 올린 혐의로 안동지역 8개 주류도매사업자들에게 1억 천 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공정위는 또, 대한치과의사협회 경북지회 포항분회에는 소속 의사들에게 일반치료 수가표를 기준으로 진료가격을 정하도록 하...
서성원 2009년 06월 19일 -

대구과학대,구미1대학 산학협력육성사업
대구과학대학과 구미 1대학이 2단계 산학협력중심 전문대학 육성사업 주관대학에 선정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마련한 산학협력중심 전문대학 육성사업은 산업체 수요에 맞는 인재양성과 산업체 기술지원 등이 목적으로 광역경제권과 전국권 평가를 통해 전국에 15개 대학이 선정됐고 대경권에서는...
서성원 2009년 06월 19일 -

경북대 함인석 교수,한국연구재단 이사선임
경북대학교 함인석 교수가 오는 26일 출범하는 한국연구재단 초대 이사에 선임됐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은 한국과학재단과 국제과학기술협력재단,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을 통합해 새롭게 출범하는 과학기술·인문사회 분야 연구개발을 관리할 전문기관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함 교수를 비롯해 모두 12명의 비상임 이사를 선...
서성원 2009년 06월 19일 -

R]지역대학, 재단정상화 봇물 터질듯
◀ANC▶ 영남대와 영남이공대학 재단이 20년 만에 정상화 될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를 어제 해드렸는데, 다른 대학의 재단정상화에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정상화 추진 계획안이 사학분쟁조정위원회를 통과해 재단정상화의 길을 걷게 된 영남대와 영남이공대...
서성원 2009년 06월 19일 -

지역대 의학전문대학원 수시모집 마감
경북대학교는 2010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50명 모집에 260여명이 지원해 5.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남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도 19명 모집에 66명이 지원해 3.5대 1로 지난해 경쟁률 3.1대 1을 웃돌았고 특히 일반전형의 경우에는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서성원 2009년 06월 19일 -

R]영남학원, 20년만에 재단정상화
◀ANC▶ 20년 동안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되어온 영남학원이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남학원 이사회가 제출한 정상화 추진 계획안이 원안대로 사학분쟁조정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영남대와 영남이공대의 재단인 영남학원이 정상화됩니다.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오늘 전...
서성원 2009년 06월 18일 -

영남학원 20년만에 재단정상화
20년 동안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돼온 영남대와 영남이공대의 재단이 마침내 정상화됩니다.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영남학원정상화추진위원회'와 '영남학원 이사회'를 거쳐 제출된 영남학원 정상화 추진 계획안을 원안대로 받아들이기로 결정해 교육과학기술부의 이사 선임 절차만 남겨두게 됐습니다. ...
서성원 2009년 06월 18일 -

계명대,성서산단 교류협약
계명대와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이 지역 산업발전과 산학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두 기관은 교류 협약을 통해 지역 산업발전과 산학협력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 기업체 지원 등의 사업도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밖에 인력양성과 기술·학술정보 교류를 위해서도 힘쓰기로 했습니...
서성원 2009년 06월 18일 -

영진전문대,창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영진전문대 창업보육센터가 2009년 대한민국창업대전에서 10대 창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중소기업청장상을 받게 됐습니다. 지난 99년 창업보육센터를 설립한 영진전문대는 입주 기업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들이 밀착 지도하는 보육닥터제 등을 운영해 왔습니다.
서성원 2009년 06월 18일 -

영남학원정상화 추진계획안 오늘 심의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추천한 4명 등 7명의 이사진을 구성하는 것이 골자로 한 영남학원 정상화 추진 계획안을 원안대로 받아들이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영남대총학생회와 비정규교소노조영남대분회 등은 "부정과 비리 전력이 있는 옛 재단에 대학운영을 맡기는 건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하...
서성원 2009년 0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