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 2012년 대구서 열려
2012년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가 대구에서 열립니다. 대구시는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 위원회가 최근 총회를 열고 2012년 대회 개최도시로 대구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는 12살에서 15살사이 청소년이 참가하는 세계청소년올림픽으로, 2012년 대구대회에는 전 세계 50나라 80개 도시에서 2...
서성원 2009년 06월 27일 -

동산병원,울릉군과 의료협약
계명대 동산병원이 울릉군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울릉도·독도 주민에 대한 의료서비스 강화에 나섰습니다. 동산병원은 이에따라 울릉군에 보건의료사업에 대한 자문도 해 주고 뇌졸중과 심장질환, 호흡기질환 등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적극적인 치료를 위해 협조할 예정입니다. 동산병원은 지난해 8월부터 울릉도 보건의료...
서성원 2009년 06월 26일 -

대구보건대,소방공무원 특채 합격자 최다
대구보건대학이 중앙소방학교가 시행한 2009 소방공무원 특별채용 시험에서 전국 대학 가운데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습니다. 대구보건대는 전국 53개 대학의 소방 관련학과 졸업생 등 모두 천 100여 명이 응시해 1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이번 시험에서 18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성적을 거뒀다고...
서성원 2009년 06월 26일 -

다음 달부터 경영부실 사립대 실태조사
교육과학기술부가 부실 사립대학에 대한 구조조정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다음 달부터 실태조사가 이뤄집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대학선진화위원회에서 제출한 사립대 경영부실 진단기준과 실태조사 계획이 부실경영 문제를 조기에 해결하는데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고 이를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준에 따라 사립대를 ...
서성원 2009년 06월 25일 -

식약청,고춧가루 HACCP 체험교실 마련
대구식약청이 고춧가루 제조업체의 식품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이른바 HACCP(해썹) 도입 확대를 위해 오늘 체험교실을 엽니다. 대상 업체는 대구·경북지역 14개 업체를 비롯해 전국의 고춧가루 제조업체 21개로, 이미 해썹 지정을 받은 업체 2곳을 방문해 견학과 사례발표, 현장 기술상담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대...
서성원 2009년 06월 25일 -

신종플루 지역 대유행 대비교육
신종플루 지역사회 대유행에 대비해 지역의 격리 치료병원 관계자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집니다. 대구시는 오늘 지역의 격리치료병원 감염관리책임자와 구·군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플루의 특성과 발생추이 격리치료병원 운영지침을 안내하고, 하절기 전염병 관리를 주제로 전문가 강의도 마련합니다. 격...
서성원 2009년 06월 24일 -

만평]가톨릭대 총장의 교수 괴롭히기
올해 초 부임한 대구가톨릭대 소병욱 총장이 교수들에게 제자사랑을 강하게 주문하고 취업률 등으로 교수와 학과를 평가해 점수가 낮으면 불이익까지 주겠다고 밝혔는데.. 대구가톨릭대학교 소병욱 총장 "교수의 수준이 그 대학의 수준이거든요, 교수 괴롭히기를 해서라도 차근차근 내실을 강화해 개교 100주년이 되는 2014...
서성원 2009년 06월 24일 -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말라리아 감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들어 어제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는 모두 29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54명에 비해 16.5%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인천과 경기,강원도 북부 등 말라리아 위험지역의 주민과 군인은 물론 여행객들도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
서성원 2009년 06월 24일 -

우울증 진료환자(10만명당 기준) 적어
대구와 경북지역의 인구 대비 우울증 진료환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해 우울증 진료환자수는 10만 명 당 기준으로 보면 대구가 889명, 경북은 907명이었습니다. 제주와 서울,대전,경기,강원, 충남,충북,전북이 모...
서성원 2009년 06월 24일 -

영남학원,옛 재단복귀 반대 목소리 이어져
영남학원 재단정상화 방안이 사학분쟁조정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옛 재단 복귀를 반대하는 목소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영남대총학생회와 비정규직 교수노조 영남대분회 등은 오늘 오전 영남대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리재단이 추천한 이사를 인정한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의 무책임한 결정을 절대 인정할 수 없다"고...
서성원 2009년 06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