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컴퓨터 정보통신공학부
신정훈 교수 연구팀은
심리분석 기법과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을 접목해 사용자의 간단한 뇌파 측정으로도
기본적인 정신질환 진단이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은
뇌 활동이 컴퓨터에 직접 입력돼
컴퓨터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드는 핵심 기술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 교수 연구팀은
정신질환 조기발견에 어려움이 있었던
중증장애인이나 영유아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특허출원과
제품 상용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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